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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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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º★"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이들처럼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그 미안하다는
말 속에는 사랑한다는
다른 말이 크게 들어있진 않겠지만...

내가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로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면
멀리서도 보고픔에 달려와
눈물 글썽이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그 사랑한다는
말 속에는 다른 허튼 뜻이 아닌
본질의 사!랑만이 충만하여...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더러 미안하다는
말로 가볍게 들려도 좋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더 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사랑스러운 모습만 더욱 기억되는
서로의 눈에서 가슴에서
눈물에서 사는 그런
연약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 ?
    경자 2007.09.04 13:27
    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글과 아름다운 음악
    함께 오신 해노님 누구실까..? 궁금합니다

    황금 물결 출렁이는 계절...가을에
    아름다구, 이쁘구, 좋은것들를 가득 채워서
    이삐게 포장하구
    첨부이미지사랑과행운도 함께
    배달해 드립니다...^^
    선 후배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
    해노 2007.09.05 00:07
    저에게는 한참 선배님되신 경자누님 이곳에서 인사만드립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
    순아 2007.09.05 19:32
    좋은 글있네요
    우게 경자언니 한참 후배님
    저도 한참 후배임니다
    성치 누구세요 저는 초등 27회예요
    그런데요 한국이 안있죠
    경자 언니 처럼 궁금합니다
    우리가 알수있게 소개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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