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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21 14:17

고유의 명절 한가위

조회 수 209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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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의 명절 한가위*♡ 詩/전영애 동심의 그리운 시절 철없이 명절되면 새옷 사 주지 않을까 냉가슴 앓던 그리움. 새록새록 피어나는 까닭은 세월 흐른 탓이겠지. 디딤 방앗간 분주하고 불린 쌀 소쿠리에 담아 아낙 머리 위에 언 고. 동네방네 시끌벅적 잔치 분위기 된 추석명절이었다.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산과 들녘의 풍경 땀 흘린 보람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 장작불 지피고 솥뚜껑 위 지짐 부치는 냄새 채반 위 가지런히 장식해 낸다..*^^*
      온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명절이
      얘고없이 찾아온 천재지변,나리,때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들판을 바라보는
      우리네 부모형제의 허탈함을 무엇으로 채울수 있을까...
      그래도 어쩌겠어요...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는
        행복한 마음으로 고향가시는 선, 후배님
        다복하구 아름다운 정 많이많이 나누시구
        사랑과 행복 가득 담아오셨으면 합니다
        가고 오시는 길.~~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전 운행하시는 것...아시죠 ..
    ?
    • ?
      진민화 2007.09.22 05:13
      친구야 달타령 에 보름달 옛날 생각나는 구먼
      차례상에  절 하고 좋은 새옷 입고 그네뛰기 제기차기
      등 등 재미있었는디 지금 그리 못하겠지
      명절이 돌아오면 싫다 왜 돈이 조금 들어 가니까
      친구야...
      항시 건강 아침 조석으로는 기온의 차이가 심하니 감기조심
      독감 예방 접종 꼭하시어 겨울을 잘보낼려면....안녕 또 자주 연락 하자
      경자 친구 화이팅....
    • ?
      남창욱 2007.09.22 09:29
      부럽네구 간만에 들어왔구마이..
      나도 간만에 왔지만 돌아보니 자네 발걸음이 뜸해서 좀 쓸쓸하네.
      그러게 말여.
      추석이 보름달 뜨는 명절인디
      우리 어릴적 추석은 별로 크게 지내지 못한 것 같네.
      고향에서는 오히려 설날이 큰 명절이었는디...
      보리밭에서 연날리고 팽이치고 빼슴볼(페이스볼. 손야구)하고 자치기 하고
      추석은 일하느라 시시하게 지낸 것 같은디
      민화자네는 새옷입었는가?
      난 찢어진 가난에 상상도 못 했는디  부럽네.
      우리 친구들 이렇게 여기서 만나니 기분 참 좋우네.
      다들 건강들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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