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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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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계신 성치 선. 후배님들, 광주에 계신 선. 후배님들 항상 건강하시지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읍니다.
멸절이 될때 쯤이면 항상 고향 성치를 생각하면서 추석 명절에 유자나무에 유자가 노란게 익어 있고 감나무에는 홍시가 되어 빨간색을 띠면서 떨어질뜻말뜻한 홍시를 따먹기 위하야 감나무에 올라가던 생각....
또 추석이 지나면 초등학교 운동회가 기다리고 있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서울에 있는 기성이 동생 항상 건강하고 좋은 글, 그림 많이 올려 주어 읽고 있다네...
광중에 있는 민화 동생도 좋은 글 남겨 주어 항상 읽으면서 고향 생각을 한다네
올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도 뵙고 조상님들의 산소에라도 찾아볼려고 하였는디
또 여건이 되지 않아 찾아 갈수가 없네그려
동생들이라도 고향에 내려가면 동네 어른신 및 선. 후배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고 귀경
하시길 바라겠네...
기성동생, 민화동생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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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욱 2007.09.19 22:43
    사돈 간만이오. 사돈 역시 나이 들어가는 걸 고향 그리움에 진하게 느껴지요.
    오랫만에 들어와서 어느 사돈의 글에 봤더니
    유자, 귤, 밤, 감 따 먹던 시절을 싸놨던데 
    글씨요. 그 시절 사돈네 집은 부자였지라.
    나는 상상도 안되는 얘기들이요.
    모쪼록 추석맞이해서 가족과 단란한 한 때 되길 바라요.
    아무튼 건강 잘 지키시요.
    그럼 담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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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노 2007.09.20 10:12
    홍철이형님 안녕하십니까.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도 고향에 못 가신다니 안타깝네요.
    형님과 같은 고생하시는 분들 덕분에 고향에 갈수있는
    우리는 좋습니다만...,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고유의 명절 한가위 詩/詩月/전영애 ※○


        동심의 그리운 시절
        철없이 명절되면
        새옷 사 주지 않을까
        냉가슴 앓던 그리움
        새록새
        피어나는 까닭은
        세월 흐른 탓이겠지

        디딤 방앗간 분주하고
        불린 쌀 소쿠리에 담아
        아낙 머리 위에 언 고
        동네방네 시끌벅적
        잔치 분위기 된 추석명절이었다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산과 들녘의 풍경
        땀 흘린 보람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
        장작불 지피고
        솥뚜껑 위 지짐 부치는 냄새
        채반 위 가지런히 장식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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