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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14 22:45

고향을 그리며

조회 수 180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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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치라는 동네에서 태어낳는데 벌써 50평상을 헐씬넘은
나이가 되어 버렸읍니다
엇그제 초등학교를 다니던 기억이 나는데
세월은 너무도 많이 흘러버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라는 낳선 곳에서 학교생활을 접을 무렵
마치 자신이 광주에서 제일가는 놈이라도 되는것 처럼 허황된 꿈을
꾸다가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힘든 곳에서
군 생활을 마치고 나서야.....
이 세상을 그렇게 살면 않되 겠다는 것을 깨닫고
무엇인가를 하여 보아야지 하고 직장을 생활을 시작한지 벌쎄 30년이 지나가
버린 성치의 한심한 놈입니다.
그런데 우리동네 성치가 왜 그렇게 그립고 가고 싶은 곳이 되어 버렸는지
지금이라도 당장 내려 가고 싶지만......
가족이라는 멍애 때문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
이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으려니까 벌써 몇일만 있으면 추석이 다가 오는 계절이
되어 버렸읍니다
추석이면 우리집안 뜰에 유자며, 밤이며, 감이며, 귤이며 주렁주렁 열어 있는것을
하나씩 따먹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데 이 한심한 놈은
 명절 때면 왜 이렇게 바쁜 직업을 가져 30년이 넘도록 명절때 고향에 내려 가지
못한 직업 때문에 지금 후회 또 후회 하면서 고향의 친구
 선, 후배님들의 얼굴을 떠 올려보고 있읍니다
지금 밖에는 가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더더욱 고향이 그리워
몇자 적어 올렸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서울의 하늘에서 유홍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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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민화 2007.09.15 00:08
    선배님 사회생활 하다보니 다 그런거 아니거소 마음은 항시 고향이 그립고 명절 때면 더욱 생각이 나더군요
    선배님 마음 이해합니다 근디 선배님 내 생각은 내 자신이 열심히 근무 하고 있고 가정에 충실히 사회 생활이 곳 조상님 에
    효도하는것 아니겠는가 라고 생각 합니다 항시 마음은 있어도 안되더라구요 선배님 저는 이번에 추석때 고향에 다녀 올깨요
    조금 미안 하지만 이해하시고 갔다와서 또 연락 나누게요 항시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광주에서 민화..
  • ?
    해노 2007.09.16 13:45
    형님반갑습니다.
    그래도 형님같이 그렇게 고생한 사람들 덕으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반갑고,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정작 형님은 힘들었겠지만 말입니다.
    항상 동전의 양면처럼 사는
    것도 그런가 봅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에 진정 웃을 수 있는 형님을 기대합니다.
    그때쯤이면 고향에서 뵐수도  있을것같습니다.
    힘든 일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기송-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악하게 대하여
    생명의 위험을 느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 뜻에 지배되듯
    따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이 지배받듯 따르려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
    상대를 고이 보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뜻에 따라 순종하고
    정복당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무엇이나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할 수만 있다면
    모두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입는 것을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배신하여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상대에게
    배신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 상대를 위해
    즈린 가슴 부여잡고
    눈물로 축복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배신하고 떠나버린 상대를 못 잊어
    홀로 우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떠났던 상대가 다시 자기를 찾아 돌아와 줄 땐
    지난날의 잘못을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반가워 뛰어나가 영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생각하고 살려는 마음이며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 희생과 봉사로...심지어는 자신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도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 좋은 생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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