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3.06 16:43

* 동물과 멋진 노을

조회 수 24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동물과 멋진 노을
 
 
 
 
 
 
 
 
 
 
 
 
 
 
 
 
 
 
 
 
 
 
 
 
 
 
 
 
 
 
 
 
 
 

    ♤- 인내는 힘이다 -♤ 도끼와 톱과 망치가 서로 힘 자랑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아주 단단한 쇳덩이를 부수는 쪽에 ‘맏형’의 지위를 주기로 했다. 먼저 도끼가 나섰다. 도끼는 날을 세워 쇳덩이를 내리쳤다. 도끼의 날만 무디어질 뿐 쇳덩이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다. 이번에는 톱이 나섰다. 톱은 쇠의 표면에 날을 대고 열심히 반복 운동을 했다. 그러나 톱의 날이 모두 뭉그러지고 말았다. “너희는 안돼” 망치가 의기 양양하게 나섰다. 망치는 있는 힘을 다해 쇳덩이에 부딪쳤다. 작고 약한 불꽃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한번 해볼까?” 모두 큰 소리로 웃었다. “우리처럼 강한 자들이 못한 일을 작고 연약한 네가 어떻게…” 불꽃은 쇳덩이를 끌어안고 타오르기 시작했다. 쇳덩이에서 떨어질 줄을 모르고 끈질기게 달라붙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자 쇳물이 녹아 내리기 시작했다. 낙수가 바위를 뚫는다. 인내와 끈기는 역경의 쇳덩이를 녹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임수정 노래모음
    임수정 노래모음 01. 연인들의 이야기 02. 사슴 여인 03. 이사 가던날 04. 비와 연인 05. 이젠 06. 못잊을 사람 07. 슬픔은 남아있어도 08. 그대 사랑을 받고 싶어요 09. 잡은손 놓지 못하네 10. 느낄수 없어요 11. 작은섬 12. 고향 13. 이마음 알아주세요 14. 사랑만 할 수 있다면 15. 주말여행 16. 그대의 침묵 17. 남자가 사랑할 때 18. 헤어질 때 19. 사랑밖에 가진 것이 없어요 20. 꼭두각시

환절기라 날씨변화가 심합니다.
 건강들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해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기총회 결산및 찬조하신분명단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6950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을 마치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5997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2014년결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6159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밤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9142
276 올해 처음 나온 놈 해노 2008.05.17 3510
275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2 해노 2008.05.16 3048
274 금산면총회 진재수 2008.04.27 2862
273 사랑 사랑.... 2 해노 2008.04.15 2532
272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어요 4 남창욱 2008.04.05 2843
271 성치 청년회 봄 정기 모임 3 윤해남 2008.03.26 3349
270 ♣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 해노 2008.03.10 2515
269 봄 의 기 도 해노 2008.03.07 2484
» * 동물과 멋진 노을 해노 2008.03.06 2446
267 ♣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 3 해노 2008.02.25 2298
266 경사 났네 ~~~~ 3 김기웅 2008.02.13 2770
265 그리움 2 남창욱 2008.02.09 2069
26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해노 2008.02.05 2258
263 책읽어 주기 3 해노 2008.02.01 2404
262 추 억 2 남창욱 2008.01.29 2221
261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6 해노 2008.01.25 2495
260 생각을 조심하라 3 해노 2008.01.18 2403
259 *♤ 내 등 뒤에 있는 것 ♤ 2 해노 2008.01.02 2481
25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해노 2007.12.31 2372
257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4 해노 2007.12.12 20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