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모셔온 글]
◈ 행복한 시간표 ◈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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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경남 인데요
항시 누과 귀을 즐겁께 하기위하여 그림 글끼 그릳고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언제나 번창하시고 형님께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까바 하번찾아갈께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