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 생활하다보니 선, 후배님들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거금닷컴을 이용 고향의 소식을 가끔 접하고 있습니다. 고향의 선,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항상 고향의 소리만 들어도 고향쪽을 바라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행여 고향사람이 있을까? 찾아보지만 없답니다.
이젠 저도 늙어 가는가 봅니다. 고향의 선, 후배님들이 그리워 지니 말입니다. 항상 사이버 공간에서 많은 사람과의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고향 선, 후배님들!
좋은 소식이나 슬픈 소식이 있으면 많이 많이 올려 주십시오. 저도 많은 선, 후배님들에게 우리 성치마을에 대하여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저희 고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방문하여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성치부락 2반입니다. 혹시 기억나시면 연락주시고, 가족들끼리 이곳 남원으로 구경오시면 꼭 한번 연락주세요. 추어탕 한그릇은 대접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만남 지속되길....
016 - 685 - 8592
063 - 632 - 8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