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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4.29 15:16

피부 미인이 되려면

조회 수 161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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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이 되는 길

    남녀 노유를 불문하고 누구나 미인이 되길 소원한다. 미인의 요소는 각기관의 늘씬한 몸매에 아름다운 피부를 갖추어야 한다. 특별히 싱싱하고 젊은 피부는 자신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 매력만점이다. 서양여자들을 보라. 몸매는 늘씬하지만 어려서부터 사용한 찐한 화장품으로 인하여 거의 피부가 거칠고 병들어 있고 싱싱하지 못하다. 내가 평소에 아는 어떤 여자를 어느날 아침 일찍 우연히 수퍼에서 만났다. 그런데 화장을 지우고 있는 그녀를 좀처럼 알아보지 못하고 기억에 떠올리느라 진땀을 흘린 적이 있다. 오늘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병들게 하는 피부병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흔히 피부병이 생기면 연고란 연고는 다 쓰고 한방에 민간요법까지 동원하게 된다. 피부명은 결렸다 하면 최소한 3년을 간다. 의사나 본인이 찾아낼 수 없는 병은 첫째로 음식을 잘못 먹어 생긴 병이고 둘째는 외부에서 병균이 옮겨와 전염되기 때문이다. 가장 치료하기 힘든 피부병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각종 화학첨가물과 각종 농약들로 인해 체내 기능이 해결을 하지 못하고 피부로 독이 나오면서 생기는 피부 트러블 피부병과 조상대대로 피부가 약해 얻게 되는 유전성 나병 등이다. 이러한 병은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치료된다. 무조건 평소에 싫어하는 잘 먹지 않은 음식을 먹어주고 즐겨 먹었던 음식은 끊어야 한다. 우선 무엇으로 인한 피부병인가를 본인이 세심하게 관찰하여 찾아내야 한다. 독 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 독이 소변이나 땀으로 배설되는데 바로 그때 모공으로 독이 나오면서 피부가 시달리는게 피부병이다. 그렇다면 이 독이 소변으로도 나올 때 방광이나 신장도 그만큼 시달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식중독으로 두드러기가 날 때 목욕탕이나 불 앞에 가면 더 심해지면서 가렵다. 그것은 조직 반응이 극대화되면서 독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식중독으로 인한 피부병은 녹두나 미나리 등을 해독제로 먹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고쳐진다. 정말 심각한 병은 공해 독으로 생긴 피부병이다. 일본의 중고생들에게 원인도 모를 검붉은 반점이 돋는 피부병이 생겨서 고심하는데 이것은 산업공해 병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산업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자업자득의 병이다. 옛날에는 주로 못 먹어서 생기는 부스럼, 종기 같은 질병은 잘 먹어주면 치료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피부병은 독이 든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잘 못 먹어서 생긴 병이기 때문에 오히려 굶는게 가장 효과가 빠르다. 최소한 공해식품을 피해서 독을 제거해주고 피부가 튼튼해지고(잡곡, 콩, 깨끗한 우유, 저농약 과채류) 피가 깨끗해 질 수 있는(자연산 다시마, 미역, 효소, 효모식품, 물)음식을 몸속에 충분히 공급해 주면서 장시간 인내해야 고칠 수 있다. 피부병의 원인은 간단하지만 치료하기가 어렵다. 피부병이 발생하면 최소한 3년을 가는데 건성 피부병은 겨울에 더 심해진다. 여름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땀을 많이 흘려 독이 빠져나가지만 겨울에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지루성 피부병은 여름에 더 심하다. 종기처럼 고름이 고이는 피부병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의 원기의 근원되는 피가 건강치 못한 게 원인이다. 손톱이나 피부나 머리털에 이상이 있는 것은 몸 안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그렇다. 큰 병은 어느날 갑자기 발병하지 않는다. 중풍은 3년 전부터 손끝이 저리고 마비가 오다 쓰러진다. 고혈압도 오랫동안 뒷골이 뻣뻣하고 당기다 쓰러지게 된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은 날마다 씻어주고 관리해 주면서 소중한 내 몸은 얼마나 어루만져주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병 치료는 약이나 음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정신력이 강해야 되고 내 몸을 진정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목욕할 때도 떼만 빡빡 밀것이 아니라 내 욕망을 위해 시달리고 희생당한 내 몸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부드러운 손길과 사랑스런 마음으로 어루만져 주면 피부도 기분이 좋아 더 윤택해지고 더 강해지고 더 싱싱해 질것이다. 적당한 운동 맑은 공기 독이 없는 음식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야 싱싱한 피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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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자 2005.05.06 08:20
    좋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는것은
    여성들이 조금더하지 않을까,,?
    그중 한사람이 바로 나ㅎㅎㅎㅎㅎ
    그러나 그것은 마음뿐~~
    좋은 정보 고맙네,,^^
    오늘부터 노력좀 해야겠다

    건강하게 잘지내구
    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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