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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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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장마가 끝나니 무더위가 찾아오는군요
이렇게 더운날은 만사가 귀찮아 지기쉽죠
이럴수록 추웠던 겨울 생각하면 
조금은 시원한 감이 있을겁니다
무더운 날 항상 웃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덥지만 화이팅입니다 !!!^(^

 
  


☆★+: 성치마을 카페에 오신
☆★+:..
☆★+: 오늘하루도 수박처럼 시원하고☆★+:

☆★+: 아이스크림 처럼 달콤한 하루로 출발 하세요.☆★+:







선 후배
님들



 

 
?
  • ?
    후배 2005.07.22 07:00
    후배도 친구가 될수있을련지요?
    그냥 편안하게 대화하는정도면 좋겠는데,
    선배님 죄송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을했지요,
    그냥 한번씩 들려서 선배님에 좋은 음악이나 들으며
    마음에 양식이나 흠쳐 갈래요/
    오늘도 음악~~~~~~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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