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9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시는 글!

채울 때가 있으면 비울 때가 있다는 진리를 자연에서 깨달을수 있는 계절입니다.

한 시절 녹음으로 물결치던 산야도 고운 빛 단풍 만들어 팔풍에 날려 보내고!

호시절을 무상케 앙상히 벗은 채 인고에 모진시간 건너야할

준비를 하고 있듯! 우리네 삶 역시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이제 우리가 만날 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12월 둘째 주 14일! 이 날 만큼은, 그 무엇인가 채우기 위해

일상에 노예가 된 우리! 그 날 하루만이라도 모든 것 비우는 마음으로

선,후배 하나 되어 숨 가쁘게 달려왔던 일 년의 회포를 마음껏 풀어 봅시다!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성치 향우회가 30여년의 세월동안 흔들림 없이 이어온 맥은

선배님들의 회원제의 초석 위에 운영됐기에 약 10여 년간

1천만 원이란 자금을 확보해놓고 잔여금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회원제는 어느 회원이 3,4회 참석치 못해 회비를 못 냈더라도

다음모임에 미납된 회비를 모두 납부했기에 지금 까진 무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원제시 회원 60여명!

현재 찬조제로 바뀐 지 2년 동안(4회) 참석 및 찬조 참여회원 1회 40~50여명,

그도 당일 참석이나 찬조로 참여하지 않으면 현재로선 자금을 확보할 수 없으며

회원님들의 애 경사 시에는 화환을 비롯하여 그 외의 경비로 운영자금이 수입보다는

지출이 심화되고 있기에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향우회가 발전하지 못한 것은 회장인 저의 부덕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15년도 집행부에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거듭나는 성치 향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갑오년 못 다한 일들, 다 이루시고 가, 내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찬조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향우회통장번호:기업은행:555-000706-01-017 예금주:김중앙식


아래

              일시 : 12월 14일 낮 12시~16시

                             장소 : 신길동썬프라자 웨딩홀 뷔페 무궁화2

                주소: 영등포구 대림 1동 909-2

전화 02-835-4000

                                   교통:7호선 신풍역 4번출구하차 행단보도 건너

10분 도보로 이동

총무 : 김중앙식

회장 : 김만숙 배상.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기총회 결산및 찬조하신분명단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6950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을 마치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5997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2014년결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6159
»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밤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9142
136 공영재, 풍용 모친 팔순잔치 2 공풍용 2005.11.27 2702
135 사랑의 밧줄...동영상 3 명경자 2005.11.26 2962
134 만남은 하늘의인연 관계는 땅의인연 명경자 2005.11.22 2192
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청년회 2005.11.19 2675
132 ★.내 마음의 향기.★ 3 명경자 2005.11.18 2369
131 중년을 위한 신나는 트로트 연속듣기 5 명경자 2005.11.10 17267
130 사랑의 장미 전달합니다 2 명경자 2005.11.08 2133
129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4 기태 2005.11.04 2167
128 슬픔을 향우님께 전합니다 2 청년회 2005.11.01 2122
127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2 명경자 2005.11.03 1744
126 주는 마음 열린 마음 5 명경자 2005.10.31 2352
125 나를 감동시킨 사람 남창욱 2005.10.28 1736
124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때는 2 명경자 2005.10.28 1732
123 우리네 인생 명경자 2005.10.25 2223
122 사랑이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2 명경자 2005.10.24 2088
121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명경자 2005.10.21 1751
120 청계천 영상과 가요모음 25곡 명경자 2005.10.19 2190
119 향우회 후기..... 명경자 2005.10.18 1647
118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명경자 2005.10.16 1711
117 촌놈 음식이야기 남창욱 2005.10.14 180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