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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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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내일이 있으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다시는 올수 없는 지금의 우리...

두고 온 고향으로 내마음 달려가고
황금 빛 들녘
따스하게 마음가득 안겨오는 ..오늘
마을 선후배님들과
한마음되어
웃음꽃 피우는 오늘
이 얼마나 행복한 날이 였는가
고향의
여치 매미의 울음 소리
잊고 있던 옛동심의 추억들
그리움으로 찾아드는......하루
10월도 이렇듯 중순을
넘어가구 있네요
선후배님
감기랑 절대 친구하지 마시구
늘 건강하세요....^^*
     
   선 후배님 오늘 많이 힘드셨죠...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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