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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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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앗기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물은 약육강식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에 매가 살피고 있는데 땅에 있는 쥐가 그것을 보고도 피하지 않는다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도 강자가 있으면 약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호랑이 같은 사람이 있으면 토끼 같은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물론 어느 정도는 자신의 노력으로 그렇게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호랑이 같은 사람이 세상에서 꼭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복과 행복은 다른 것입니다. 세상의 이치를 인정하세요. 땅에 있는 쥐는 하늘에 매만 피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매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불행은 늘 찾아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쥐는 매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힘을 길러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존재와 상대를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세상의 이치이며 보이지 않는 섭리입니다.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행복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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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용 2007.02.17 19:25
      안녕하세요 고라금이(동정) 초교27회입니다
      누구신가 했더니 적대봉 산행때 뵌것같습니다
      저는 처음갔는데 너무 즐겁고 건강에 좋을것 같아서
      등록했습니다  이젠 자주 뵈올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겠죠 버스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총무님를 도와서 명찰을 드린후배입니다
      즐거운 명절 고향 잘 다녀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자주 뵙겠습니다 
    • ?
      경자 2007.02.18 12:17
      성용후배 반가워요
      19회니깐 한참 후배네요
      우린 집에서 차례를 지내기에
      시골엔 못가네요...
      떡국 많이 먹구 복도 많이 받구
      부~~자되길 바래요...안녕
    • ?
      달그림자 2007.02.20 15:34
      시산제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허락을 하지 않더라구요.
      정민이 회장님(금산초교 동창)도 만나고 싶었는데....

      설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를 맞아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쁜 일만 많이 있기를 기원드리며
      이 곳 성치마을을 지키고 있는 그 열성으로
      금중 1회 방에도 들려서 댓글 남기고 가시면 감사,

      그리고 앞글에서 컨닝했는데
      혹시 오랜 친구인 명 남수님 동생? 


    • ?
      경자 2007.02.22 17:47
      달그림자님 뵈었으면 좋았을걸요..

      이정민회장님과 친구분이시면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네...맞습니다
      명남수 막내이자 하나밖에 없는 동생입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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