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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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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뒤에 서 있는 사랑
 
 
약속 없이도 만나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늘 함께 있어 주면 좋은

그런 사람은 없습니까?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눈감고도 당신을 알수 있습니다.
 
바람이 당신곁을 흐를 때
당신 체온을 느낀다면
이 말은 거짓말일까요?
아닙니다
말에 담긴 사랑을 보세요
기다림의 내가 보일 것입니다.
 
당신을 새긴 마음
문신처럼 같이 패인
사랑
그게 바로 그리움이란 것을
기다림 뒤에 서야만 보이는
내 사랑이란 것을...
사랑해도 될까요?
♡ 밥은 먹을수록 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넌 알수록 좋아진다.

☆。′°♡˚¸˝·☆。′·°☆。′·°♡˚¸˝·☆。′ ·°☆。′·°♡
.따끈따끈 고구마 같은 사랑.
선, 후배님 얼마 남지않은 병술년 마무리 잘 하시구
황금돼지 (정해년)에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
  • ?
    기우 2006.12.25 13:06
    주로 우리 마을과 중앙초등방만 넘나 들다가
    이웃마을인 성치마을을 살짝 들어와 보았습니다.
    가마솥!
    군고구마!
    좋은음악!
    이쁜글!
    두루두루 잘 접하고 갑니다.
    저보다는 1년 선배님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정리 18회입니다.
    얼마전에 아드님 결혼이 있었군요.
    뒤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곱게 마무리 하시고
    희망과 건강!
    그리고 축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
    경자 2006.12.26 08:03
    기우후배님 반가워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끔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봄도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마을에 자주놀러오세요....젤 가까은 이웃입니다

    1년선배 맞네요, 19회랍니다
    못난 선배 앞으론 자주봐요

    고마워요...많은 향우 (선, 후배)님 축복속에 새 둥지를
    마련한 아들 알콩달콩 잘 살고있습니다

    2006년 남은시간 알찬 계획과 함께 마무리 잘하시구
    정해년 복돼지해 행운을 가득채워 복된 삶 되시길 바래요..^^
    담에 또 봐요....안녕
  • ?
    기우 2006.12.26 23:13
    젤 가까운 이웃.............
    그러네요.맞네요.
    일정리와 성치가 그런 사이지요?

    근데 선배님!
    19회가 아니라 17회지요.
    자주는 놀러 못 오드라도 가끔 들릴께요

    언젠가 누구한테 들었는데
    이곳 보다는 산악회를 징하게 재미나게 꾸려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새 둥지를 튼 아들이 알콩달콩 잘 산다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부모는 자식들이 잘 사는 모습이 바로 행복이겠지요.
    저도 언젠간 그런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자주 뵙도록 할께요.
    정해년 큰 돼지 한 마리를 마음으로 선물 합니다. 
  • ?
    경자 2006.12.27 05:12
    아~~이구 머리야~~ㅎㅎㅎ나이를 먹다보면 이래요
    선배님이시구나...........죄송해요
    나두 잠깐 후배로 착각을 했습니다
    20회 후배들이 가끔들려 댓글을 남겨 주기에...잠깐착각에...ㅎㅎㅎ

    이후배 혼나야 겠구만...하늘같은 선배님을 몰라보구
    선배님 혼날 준비하구 지둘릴께요
    적대봉에 가셔서 회초리 하나 맹그러서
    산악회 카페로 오세요..^^종아리 맞을 준비하구 기다립니다.

    오시는길 ↓ ↓↓ 재경고흥산악회 클릭하시면됩니다....
                            이삔 아바타가 선배님 정중히 초대합니다






    첨부이미지...재경고흥산악회클릭
  • ?
    기우 2006.12.28 02:11
    헷갈리구먼유.
    다시금 어렴풋이 생각을 하니
    명남수 선배님 동생이 아니든가요?
    19회면 우리 동생하고 동창인데......
    내가 9살에 입학을 해서
    동생하고 연연 입학을 했지유.
    암튼 좋고 반갑네유.
    술한잔 하고 이제 들어오다보니 오늘은 이만................
  • ?
    경자 2006.12.28 07:06
    선배님반갑습니다..

    먼길 돌고돌아
    이제야 제자리을 찾은것 같습니다
    동생이 누군지 알고 싶은데 알켜주시면 안될까요..?
    우리땐 9살에 입학이 많았죠
                       *
                       *
                       *
    에~~구 술자리 하셨구만요
    연말이라 술자리 많을거란 생각을 하지만
    적당히 하시는 것두 지혜라는 것 잊지마시구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후배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기우 2006.12.28 23: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만에라도 제자리 찾았으니 다행이네여.
    동생은 김숙자.
    흔히들 일정리 목아리골이라고 하지?
    우리가 살던곳이.........

    어제마신 술이 좀 찐했던지
    오늘도 술 권한곳 많았지만
    꾸~욱 참고 집에 돌아와 몇자 적어 보네요.
    이제 내일 하루 근무하면 또 3일연휴가 시작되니
    뭔지 모를 여유와 넉넉함이 있는듯 하네요.
    이게 직장인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잘 지내시길...............
  • ?
    경자 2006.12.29 17:33
    그렇구나.......
    암튼 이제 선후배 찾았으니
    이곳에서 자주뵙길 바랍니다
    못난 후배 이삐봐주시구요....^^&

    술이란 친구가 좋을땐 좋아도
    가까이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낼부터 황금연휴 행복한 시간되시구
    건강하세요.....늦게찾은...후배

    선, 후배님 축복받는 정해년 복돼지 받으세요.^^
  • ?
    기우 2006.12.30 11:00
    졸린듯이 편안하게 누워있는 두마리의 돼지새끼가
    참 넉넉하고 평화롭게 보입니다.
    새해에는 나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동네,우리고향,우리직장,우리나라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너무 거창한건가?) 모두가
    전쟁과 테러,기아와 난리가 없는
    축복받은 평화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도 오늘은 하루를 조용히 보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소식 끊고 살았던 분들께 메일이나 보내고
    전화도 하면서 말이예요.
    내일은 대전으로 문병을 갑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우리 동창 서명학(전에는 명옥이라고 불렀지요).
    폐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 살날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것 같아요.
    세월이 참 무상하네요.
    해마다 한두명의 친구들이 하늘나라로 갑니다.
    괜히 우울한 이야기를 했나 봅니다.

    아무튼 축복받은 희망찬 새해 되세요.
     
  • ?
    경자 2006.12.31 09:55
    선배님 말씀 맞습니다
    축복과 평화가 함께 할수 있는
    넉넉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어렴푸시 생각이 나네요
    가슴아픈 소식접하고 보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한해에 두명씩 보내야 하는 선배님 마음많은 하겠습니까..만
    벌써 우리가 그렇게 되었네요...세월 무상입니다.

    어쩌겠어요
    언젠가는 가는인생
    조금 먼저가는 친구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선배님 건강 잘 챙기세요..^^

    남아있는 시간 마무리 잘하시구
    축복받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 ?
    기우 2006.12.31 22:00
    대전엘 갔다가 8시쯤에 도착하여 저녁을 한술 뜨고나니
    이시간이 되어 버리네요.
    일단 갔다오니 할일을 하고 왔다는 시원함도 있지만
    워낙 사정이 나쁘다보니 마음편할 여유가 없네요.
    짧게는 한달?
    길게는 3~4개월 정도 더 살수 있을려나 싶었어요.
    마누라도 이미 12년전에 먼저 가버리고
    24살 딸아이한테 있는데 이 일을 어쩔까 싶어요.
    인생 참 허무하다는 생각과
    너무 맹하게 살아온 그 친구가 조금은 미워집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새해가 다가오는 이때 너무 무거운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미~안.....

    이제 두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힘찬 한해 맞이 하시길...................
  • ?
    경자 2007.01.03 09:17
    어떻게 이런일이..어쩜 좋아요
    그리구 딸아이는 어떻게 한데요
    결혼도 아직 안했을것 같은데...마음이 아파요

    선, 후배님 건강
    새해는 더욱더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 ?
    기우 2007.01.06 11:56
    어제(1/5) 대전에 있는 을지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하네요.
    절대로 안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었는데
    형제들이 설득에 성공을 했나 봐요.
    늦게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고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 ?
    경자 2007.01.10 13:39
    다행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기도 할께요.
    선배님두 힘내시구요
    다음엔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기우 2007.01.10 23:18
    1월도 이제 중순으로 벌써 접어드나 보네요.
    일주일만에 들리셨네요.
    어디 좋은곳에라도 다녀 오셨는지요?
    나도 년초부터 건강상태가 별로네요.
    아마 연말연시를 잘 못 넘긴 탓일꺼예요.
    오늘부터 고혈압 약을 복용하게 되었네요.
    많이 나름대로 버텼는데 그냥 복용하는게
    좋다고 해서요.
    지금부터 몸관리 들어갑니다.
    오늘도 동기 모임이었는데
    그 좋아하던 술을 참느라 혼났답니다.
    어쩌면 저에게는 인내와의 전쟁이 시작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후배님도 언제나 건강 생각하면서 웃는일 많이 만드세요.
  • ?
    경자 2007.01.19 09:33
    중순도 훨 넘어선 지금에야 들렸습니다
    어디좋은 곳......
    선배님 전 그렇게 긴 여행을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앞으론 여행도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 또한 마음만으로 끝날지..........

    혈암이 있으신가 봐요
    운동을 하세요...산행도 많이 하시구요.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죠...잘 아시죠
    선배님의 인내가 어디까지인지 지켜보겠습니다.ㅎ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
    기우 2007.01.19 21:05
    ㅎㅎㅎㅎㅎㅎㅎㅎ
    열흘동안 뭐 하셨을까요?
    이번엔 진짜로 어디 댕겨 오신거 아닌가요?
    나는 요즘 조용한 전쟁을 치루고 있네요.
    우선 절주부터 들어갔고
    금연과 싸우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내일부턴 다시 운동과 전쟁을 시작해 볼려구요.
    자신과의 전쟁이 참 힘듭니다.
    휴일의 시작입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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