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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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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당신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우린 외면 합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어떤 바보라도 사과속의 씨는 헤아려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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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네사람 2005.01.26 11:17
    가끔이나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쁜이 2005.01.28 10:07
    좋은 글 감상 잘 하고가네요

    아름다운 푸경과 함께 귀한 야익을 먹고 갑니다.

    하늘을 바라볼수 있어 감사하고 젊음은 나이와 무관하여 감사하고

    때때로 별.비.바람.햇살.자연 이모든 것이 우리의 재산임을 감사한다
  • ?
    기태 2005.01.29 13:39
    (img15)1....2....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실명이 아니여서 누구인지는 모르나
    이렇에나마 만날수있어 반갑네요..
    자주들여주세요....
  • ?
    아우님 2005.01.29 15:57
    오늘은 ~
    짖눈개비가 내리다가
    비가 내리다가
    또 지금은 그비가 눈으로 모습을 달리해 내리고 있습니다.

    가끔 좋은글 올려주신 기태선배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울동네가 썰렁하지 않게 리필 달아주신
    동네사람 그리고 이쁜이님께도 반가움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 봅니다. (xx34)
  • ?
    기태 2005.01.29 18:03
    아우님 반가반가
    혹시나 해서 다시한번 찾아왔는데 보람이있네...
    아우님 감사하고 자주 놀러좀와....
    오늘은 이쁜이님도있고 동네님도있어..
    아우님 자주오게
  • ?
    아우님 2005.01.31 20:27
    반겨주시니 이또한 감사!!!!!
    자주들러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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