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마저 4, 6 행사를 시 샘한것처럼 악천우가 예보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바쁜 일상을 비우고 함께 동행해주신 재경향우 , 선 , 후배님을 비롯

 

재광 향우, 선 , 후배님 그리고

 

부산에서 얼굴이나 뵙고 가겠노라고 참석해주신 진용하 선배님!

 

마음은 함께하나 부득히 시간을 비울수 없어

 

여수에서 , 대전에서 찬조로 동참해주신

 

선배님 , 후배님!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이번 사 , 육 , 고향방문길이

 

즐겁고 , 행복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을회관 신축 개관 기념으로

 

(1백 5십만원)상의 TV한대를 기증하고

 

가볍고 뿌듯한 마음으로 상경하였습니다.

 

십 , 수년전 이미 가대가 이주하셨던 향우님 까지도

 

우리 하나가 될수 있는것은 같은땅에 우리의 태를 묻어 놓은

 

                            고   향   !

 

이 고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치 향우회가 30년의 전통과 맥이 잘 , 이어 오고 있지만

 

내일이 더욱 밝아 옴은 이번 행사에 후배님들의  관심과 동참이 열 열 함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이 열기가 배가 하여 우리 향우회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향우회가 되길

 

희망하면서 향우 여러분의 가내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8일       향우회장    김만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