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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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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구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추절
추석이 풍성한 가을 들녘과 함께 포근히 다가옵니다.
 

언제적인지 어느덧 멀게만 느껴지는

어린 시절은 벌써 먼 추억으로 그리운 시절이 되어가구
시골집에서 들렸던 매미소리가 귓전을 간지럽히던 그시절은 언제인지...

아무것도 몰랐던 코흘리개 시절의 추석을 그려보면서... 

 

어진마음에서 풍기는 어머니의 그 냄새는 언제나 싱싱했고
언제나 슬픔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냄새는 진한 그리움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난을 이기고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 힘든 삶속에서

자식을 기르며 겪었을 부모님의 아픔을 깨달아가면서
그 그리움은 추석을 앞두고 더욱 진하게만 느껴질 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부모님은 항상 자식걱정 자식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꼭 찾아뵙구 큰 즐거움과 웃음을 안겨드릴 수 있는

훈훈하구 여유로운 추석명절 되셨으면 합니다.

 

힘들고 지친 삶은 잠깐 내려놓으시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가족과 친지, 그리운 친구들과
웃음 보따리 풀어보시구 행복은 가득가득 챙겨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베푸는 마음 덕을 쌓을 수 있는
여유로움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향가시는 길에는
손과 마음에 정겨움과 사랑을 가득 담아 가시구
삶의 터전으로 오실때는 웃음과 행복을 
보따리 보따리 채워 오실수 있는 풍요로운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귀향길, 귀성길 안전 운행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구 좋은소식들
마니마니 담아 무사히 귀경하시길  바라며
좋은 덕담 한마디 잊지 마세요.*^^*
 
선, 후배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명경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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