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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1.15 19:16

홍시/나훈아

조회 수 998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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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아프지도 않겟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불면 감기 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세상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 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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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익 2007.11.29 11:45
    성치마을 선.후배님!
    안녕하세요~~
    음악이 너무나도 좋아서 글 남기네요.
    그리운 어머니~~
    시골 뒤안에 감나무에 홍시.....
    간지게로 따서 입에넣어준 어메!
    성치마을 화 이 팅!!!
  • ?
    해노 2007.11.30 00:35
    동정 용익이 동상이 성치카페를 찾아줬구만
    반갑네 그래 매형네 큰일은 잘 치럿는지?
    나는 먼저 적대봉 산행을 같이한
    성치 김기송이다.
    항상 열심인 동상인께 모든면에서 잘 되리라 생각한다.
    날씨가 차니 항시 따뜻하게 챙기길...,그럼
  • ?
    최용익 2007.11.30 09:46
    오메~
    행님 죄송합니데이~~
    나가 이렇게 중전머리가 없어라.
    허~허~ 그랑께로 이름을 밝혀야제라.
    기송이 행님~ 건강챙기시고 수고하세요.
  • ?
    유경남 2007.12.25 09:58
    해노께서는누구세요  
    좋은뎃글 좋은노래많이듯고있읍니다
    지금나훈아에홍시을드으면서그을올림이다
    성탄을맛아뜻있게보내세요
    얼마남지안은시간알차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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