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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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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 만큼의 거리를

 

      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 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법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 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힘겹고 고생스럽게 높은 산을 올라가면

      그 거리만큼 경치를 즐기면 보다

      편안하게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올라가다 힘겹다고 포기하면

      그 좋은 경치들을  볼 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것이

      사람의 삶과 꼭 닮았다는....

 

  지금 그대가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

      삶의 가파른 오르막길은 언젠가 반듯이

      힘겨운 만큼의 편암함을 선물한다는

      삶이라는 산행의 진리를 기억한다면

 

    그대에게 닥친 시련과 힘겨움 들도

      그리 절망만은 아니겠지요..?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

                                               

    **〓〓〓**〓〓〓**〓〓〓**〓〓〓**〓〓〓* 

 

 

              んし ろし ぁㅏ しㅣ てㅏ
                    ㅇ  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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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재수 2006.01.12 07:57
    명성을 얻는 일은 쉽지 않네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 명성을을 유지하는것
    그리고줄은 뒤에도 명성을 보유하는것은
    그것보다 훨신 어려운 일이라네
    우리모두열심히 살자고 그리고 건강하자고
  • ?
    경자 2006.01.12 18:58
    고마운친구
    분주하구 여유없는 삶이지만
    늘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힘이 된다네

    뱃전에 만선의 깃발을 꽃고
    폭풍없는 바다
    슬픔없는 기쁨
    고통없는 평화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상처에는 새살이 돋듯이
    올 한해도 건강하구
    늘 평화로우시길.......안녕

    항상 바쁜 와중에도 친구들
    챙기는 자네 마음 존경하고 싶네....
  • ?
    박정연 2006.01.15 12:32
    두분에 선배님  먼저 감사합니다,
    친구에 우정이 이런대화을 통해서,안부을 전하고,
    서로을 걱정하고 ,위로해주는 벗이고, 항상 같이하는 친구면,
    더욱더 좋겠지요?
    경자 선배님 정말로 부럽읍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런곳을 모르나봐요?
    알면 좋을텐데~~~~
    언제나 편안하고 인자하신 선배님 건강하세요,
    음악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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