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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교(石橋) : 원래 마을명을 “참우골” 돌다리라 불렀다 한다. 전하는 말로는 전씨(田氏)장사와 박씨(朴氏)장사 두분이 태어나서 개목장지 하천에 큰돌다리를 놓고 힘자랑하는데 실패하여 두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참우골은 우물물이 참말로 좋다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돌다리가 “똘똘이”로 변했으며 지금 팔경중 일경인 석교낙안(石橋落雁)으로서 바다에 기러기가 앉는 풍경을 자랑한 것이라 한다. 지금은 돌석(石)과 다리교(橋)자를 합쳐 석교라 부르고 있다.
2003.10.18 22:33

고마운 마음........

조회 수 205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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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 반가운 거~
너무 고마워서 가슴이 찡 하네
혼자서 고생이 많구면 자네 덕분에
동네 어른들 한 자리에서 다 만나뵙네
옛날에는 우리 연배 였던 분들이 이제는 많이
늙으섰구면.....
덕분에 우리 부모님도 잘 만나 보았네
감사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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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 2003.10.18 22:44
    그래요 다들 너무 많이 늙으셨죠.
    하지만 모든 분들 마음만은 아직도 건장 하십니다.
    항상 부모님과 고향분들 뵙고 싶으시면 이곳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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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자 2003.11.14 01:50
    성희언니 엄청반갑네
    우리 만화볼려고 몰려다니던 때가 생각이나서 ...
    발짱도짜고 바지락 .게 .나무도 많이 하러 다녔는데 ..
    그런때가 있었나 잊고 살았는데 ...
    언니 글을 대하고 보니까 금방 어린시절의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
    정말 반가웠구요
    영재씨 항상고향을 생각하고 고향분들을 생각하게 해줘서 고마워
    음악과 영상시 정말 자주 접하고 있어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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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김새 2003.11.14 06:51
    이보게 친구!.
    이제사 나타 나셨느가?.
    오늘은 이곳에서 만나니 넘 반갑고 고맙네.
    자주 들러 지나간 추억.
    지금의 인생을 이야기 하세.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 되시게.
  • ?
    김성희 2003.11.18 21:21
    아니 동생 언제 오셨다 가셨는가?
    자세히 보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 갈뻔 했잖아
    경자 동생 겁나게 반갑네
    이제 자주 놀려 오게나 눈팅만 하지 말고
    발짱,나무,게,바지락 그래 우리에게도
    즐거운 유년 시절이 있었지........
    그 중에서도 난 바지락 케는 것 너무 좋아하네
    지금도 시골에 가면 바지락이 있던지 말던지
    호미 들고 바지락 케로 가네
    영재 동생이 겁나게 수고하고 있으니
    우리는 시간 있을 때마다 놀려 왔다 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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