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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교(石橋) : 원래 마을명을 “참우골” 돌다리라 불렀다 한다. 전하는 말로는 전씨(田氏)장사와 박씨(朴氏)장사 두분이 태어나서 개목장지 하천에 큰돌다리를 놓고 힘자랑하는데 실패하여 두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참우골은 우물물이 참말로 좋다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돌다리가 “똘똘이”로 변했으며 지금 팔경중 일경인 석교낙안(石橋落雁)으로서 바다에 기러기가 앉는 풍경을 자랑한 것이라 한다. 지금은 돌석(石)과 다리교(橋)자를 합쳐 석교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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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 축하 해 주십시오.
석교마을 유사이래 처음으로 고향에서나 향우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영광스런 종합우승을 하였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재경향우회 집행부 및 향우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작은 마을이지만 서로 힘을 합하면 큰힘을 발휘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아 모든 석교향우회 회원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거금도의 모든분들 화이팅~!!!!

석교향우회 집행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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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총사 2003.05.18 22:38
    추카추카 합니다 우리 아래면에서 일등 해서 참말 기분짱이네요. 작년에는 참석을했어는디 올해는 우리 달개신사님 혼자만 참석해 쬐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아 참 인사가 늦졌네요 월포마을 홈 만들어 주심 감사감사 합니다 . 거금도에 희망있어 기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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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제비 2003.05.19 10:18
    어따 똘똘이네가 한번 큰일 내어 부어구만이라.
    그 큰동네들을 물리치고 영광스럽게 종합우승을 하다니...
    예전 같으면 매구치고 온마을이 찬치로 들썩거릴텐디...
    암튼 참말로 믿기지 않지만 상장을 본께 진짜임이 틀림없어
    진심으로 축하해 부요 모두들 수고 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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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암 2003.10.23 12:20
    부산에서 금암 뛰움 고향게신 선배님 그리고 후배여러분고맙습니다 고향 소식올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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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김새 2003.10.28 12:36
    금암이 동상 반갑네 그려.
    날자를 보니께 10월 23일에 멘트를 달아 놓았는디.
    그동안 내가 이사 관계로 자네 글을 보고도 그냥 왔다네 .
    이제 겨우 대강 정리가 된거 같아 자네가 너무 반가워
    답글 쓰네.
    시김새(김영재)가 궁금 했을듯 ...
    아참 내 기억으론 자네가 일휘 지금은 중남이네 성집 바로 위에 살던 금암으로 알고 있네만
    맞을련지 모르것네.
    암튼 넘 반갑고 자주들러 소식 주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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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조숙녀 2003.10.28 18:45
    친구 날세 들어 왔는지 확인차 몆자 적는다.
    가을날 감기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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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조숙녀 2003.10.28 18:58
    저녁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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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김새 2003.10.28 19:03
    요조숙녀님은 뉘신단가?
    보아하이 우리 똘똘이 처자는 분명헌디....
    다음에는 꾀끔만 힌트좀 주씨오.
    그래야 감이 올것 아니오.
    암튼 이렇게 방문해 주시여 감사하고 자주 들러 고향소식 이웃들 소식 많이
    올려 주시고 담아 가씨오.
    그라고 가능하면 이번 석교향우회 정기총회 때 쌍판좀 봅씨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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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조숙녀 2003.10.28 19:04
    전화 해도 안받네 글 적고 글쓰기 클릭해서 화면이 다시 바뀌면 예를 클릭하면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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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암 2003.10.29 13:49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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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암 2003.10.29 14:05
    형님 김금암입니다 형님께서 올려주신 글들다잘보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보군요 형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돼길 이곳부산에서두 축전을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전 최고 윗집 진기형 바로 및 동생 금암이입니다 전 형님을 잘알것 같은데요 또 언젠가 서울에서 한번 본기역이 나는데요 우연히 길거리에서요 그때 저가 서울 출장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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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조숙녀 2003.10.29 19:16
    시김새 올아버니 저를 말씀 드려도 정말 모를것이요 요주 인물 이라서....
    저를 크게 신경 쓰지마시고 고향이 금산 이란것만 알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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