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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조회 수 226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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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 2003.09.26 22:33
    우리는언제부턴가 마음心을터놓앗다

    지금 자네가 올려놓은 어머니 들에 우리자식생각

    우리가 어찌 다헤아릴수가 잇겟는가

    이제라도 부족한 자식이지만 잇는정성다해도

    그어찌 다갚으리....

    고향에계신 부모님생각 한번더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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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성순 2003.09.30 09:40
    헝모야
    이 글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다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면 100점 맞을 정도로 거의 외우다시피
    며칠을 보고 또 보았다
    선생님도 어머님에 대한 죄스러움이 있기에 말이다
    아니 한국의 4-50대에겐 누구나 다 가슴에 어머니에 대한 응어리가 있으리라

    방금 12기의 앨범에서 널 찾아 보았다
    기억엔 없지만.......굉장히 촌스럽게 생긴 녀석이 바로 형모 너였다

    한국의 어머니를 너무 잘 그려 놓았다
    가난의 대물림
    남들이 입는 옷 한번 못 입어보시고
    남들이 먹는 음식 한번 못 드시던

    허나 자식들에게만은
    자식들에게만은
    .................

    그 분이 바로 한국의 어머니셨다
    형모 너의 어머니셨고
    또한 선생님의 어머니셨던것이다

    언젠가
    형모 네가 어떤녀석인가
    만남을 기대해 본다

    언젠가말이다
    ..........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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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09.30 23:45
    ???????(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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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대륙 2003.10.01 09:23
    형모,짱!!!!!

    노래가사는 왜 이리도 우리 엄마와 똑 같은지
    울고 있는 막내 딸은 나 인데........(xx37)(xx37)
  • ?
    김경민 2003.10.01 10:25
    읽고 또 읽어도 자꾸만 눈물이 나올려 그러네
    기분이상하네 가슴한구석이 찡하고 시리는 것이..
    형모이자식이 나를 울리네 ...오늘은 우리엄마에게 전화라도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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