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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2005.09.28 14:48

인생을 폼나게^&^~~

조회 수 266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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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헹모 2005.09.28 14:51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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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밑에 후배 2005.09.28 20:47
    ㅎ-헹모헹님!
    각설이 노래가 아주 신이 납니다요.
    언제나 지켜봐도 헹님은 인생을 멋지게 폼나게 살고 계시는데 부럽네요.
    술 살테니 언제 한 수 가르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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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둥벙 2005.09.30 21:49
    형모동상 언제나 고상많으이.
    언제나 함께 하고 싶지만 그저 마음뿐이라네.
    동상이 이해하고
    요즘 바쁜줄 알고 있는데 돈 많이 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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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 2005.10.01 07:38
    앗싸 ! 신나는 구먼.
    듣는건 요리 좋은디. 행동으로 설레발 치지 못하니 어이하리요.
    역시 음악은 좋은 거여
    저 밑에 후배님, 피리둔벙님까지...
    경사 났네 경사 났어.
    모두 부자 되시고 좋은 일들만 연이어 지기를....
    그리고 건강하시길!
  • ?
    헹모 2005.10.01 10:23
    . 


     

    저밑에 후배님.
    이런, 님을 봐야 뽕을 딴다고...
    뉜지 알아야지 술 한 잔을 하던 뭘 하던 할 것이 아닌감...
     
    피리둔벙행님.
    저도 어릴 적, 징하게 피리둔벙을 갓제라~~
    탱게박골에 소몰이 하러 갈 때, 그리고 나무 하러 다닐 적에 더우면 성들과 함께
    피리둔벙에 가서 헤엄치며 물장구치고 놀 때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 잼 나는 에피소드가 많앗는데
    언제 시간나면 기억을 살려 함 올려보죠.
     
    건순행님.
    내 평생 살다 행님 춤 한 번 추는 모습을 볼 수는 잇을까라^&^~~
    춤 사위를 보면 그 사람 삶의 희노애락이 볼 수 잇다 하던데
    행님의 춤 추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즐건 주말에 가을비 까지 촉촉이 내리는 시월에 첫날에...
     -헹모-
  • ?
    저 우게 2005.10.03 14:01
    피리둥벙엔 피리가 있을까요???
    정답은 없다! 왜 행모성이 까마구진골 못가고
    거기서 목욕하다 다 잡아먹어서...ㅋㅋㅋ  오 ~ 예 !!!
  • ?
    행모 2005.10.03 20:30
    ㅋ~난 절대 안 잡아 먹엇는디.....
    학은 다리가 부러져도 소나무가 아니면 앉지를 않는다고
    민물에서 난 고기라면 배고파 차라리 굶어 뒈질 일이 잇더라도
    난 안묵고 말제~

    피리는 말여~
    울 칭구 기백이가 아주 생걸로 잘 쳐 묵엇는디
    그 문디 자석이 오늘따라 그립다.^&^~~
  • ?
    박건순 2005.10.04 11:29
    내 춤추는 모습이라?
    원래 춤치랄까.... 볼품 없을껴.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저 밑에 후배님이랑, 저 우게님은 누구시당가.
    다음엔 자기 소개 좀 해주시면 어떠실지...
  • ?
    행모 2005.10.06 09:31
    행님은 춤 출 때 상황과 분위기를 조금 탄다 하엿으니
    그람 제가 알아서 상황과 분위기를 잘 연출하겟나이다~ㅋ.

    그라고
    우리 골안 사람들은 열롬을 징하게 많이 타서 그런지 몰라도
    평시에도 잘 안나오지만
    나왓던 사람도 나오라고 하면 되레 들어갑디다.
    뭔 속성인지 몰라도....
    그랑께. 걍~냅둬부러야제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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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5.10.06 15:44
    건순오빠! 이곳에서 첨 인사드립니다.
    오심이 언니 바로 밑 막내 수정이랍니다. 알란가 모르겠네요..
    글 읽어보니 원주에서 사신가 봐요.. 
    저도 치악산 몇번 갔었는데 산을 잘 못타 남들 정상까지 올라갈때
    입구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도토리묵이 있어 사먹었더니 정말 그
    맛이 예술이데요..그렇게 맛있는 도토리묵 첨 먹어봤답니다.

    헹모야! 올만이다.. 잘살고 있쟈??
    하늘공원 놀러 갈때 핸폰 때리면 나올라나....
    웬 세삼스럽게 각설이 타령이냐? 맘 설레게시리..ㅋㅋ
    피리둥벙 울 석정사람들만 아는 장소 아니니?
    탱개박골도 울 석정사람들만 알던데.. 난 다른동네 사람들도
    아는줄 알았당께... 멍청이 바보라고???...
    친구들아! 잘 살고 있지?


  • ?
    행모 2005.10.09 15:03
    가을바람을 타고 수정이가 수정할라고 홀씨되어 날아 왓구나~

    수정아. 핸폰 때리기 전에 하늘공원에서 내가 기다리고 있으마...
    그리고 갈대가 무성하고 인적이 드문 옴팍한 곳을 미리 알아놓을게~ㅋ
    갈대무성하고 인적드문 옴팍한 곳에서 울 둘이 뭐 할꺼냐구??
    꿀꺽..................................
    "야~이 문디 간네야. 둘이서 각설이 타령 부르며 놀지 머해^&^~"

    치악산 갈 때 니도 같이 가자. 
    동동주 한 사발에 그 맛난 도토리묵도 먹어보고 말이다.
    건순행님 수정이 끼워 줍시다요.

    28일날 느그엄마 보러 가자.
    금중동문산악일정 알고 잇지?
    갈라믄 작업 잘해둬~~~
  • ?
    박건순 2005.10.10 10:06
    똘또리 골안 탱개박골 몰기 걸뚱 송곳산 먹방골 까마구징골 돌아간쪽 돌곡재....
    북바위 토지바위 너른바위 ...
    수정이동생 반갑네
    치악산에도 왔었다니. 그땐 내가 원주 살 때가 아니라 안양 살 때 겠군!
    구룡사나 그위에 폭포까지는 갔다 오잖구...
    도토리묵이 맛 있었다니. 언제 기회가 되면 오게나.
    미리 연락 주고 토요일이나  공휴일 (일요일은 불가함)이면 좋겠고.
    -모동상
    그 이쁜 이름을 그리 망가뜨리냐(웃을려고 하는 말인줄 다 알어)
    수정은 빼어나게 맑음이니 가을 하늘을 닮고 미개척지의 맑은 물 같고
    보석 같고 뭐 그런 이름 이로군..ㅋㅋ
    이렇게 써 놓음 수정인 뭐라고 할려나.
    아주 어릴제 수정이 모습 밖에 기억 못하겠네
    타향살이가 너무 일찍 시작되어서...
  • ?
    피리둠벙 2005.10.27 08:46
    석정카페가 조용한걸보니 우리 행모가 바쁜가 보군아
    행모야 바쁜일 마치고 언른 오거라 심심하다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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