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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2007.10.04 21:44

조선소

조회 수 3864 추천 수 0 댓글 2
금산 석정마을 신작로 밑에서 바다까지 조선소가 들어선다는데 향우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
  • ?
    박성준 2007.10.05 13:10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그리고 어디서 나온 이야기 인가요.?
    땅 가진 이들이 조금의 돈은 벌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바다는 완전히 쓸 수 없는 곳이 될 것이며 환경 오염으로 인한 청정 거금의
    그 이미지는 사라지겠군요.
    또한, 고향에의 추억들은 많이 사라질테고 어쩜 고향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원인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왜 하필이면 석정이당가요.
    답답하고 슬픈 이야기군요.
  • ?
    마을아낙네 2007.10.08 23:09
    석정마을 뿐만아니라 신평까지 도로 밑으로 들어 간답니다. 갯벌도 포함됩니다. 유치 동의서를 받아서 면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여기 뿐만아니라 금산 두 곳 녹동 한 곳중에서 선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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