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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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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복수 열전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오랜 궁리끝에
할아버지는

어렸을때 동네 친구들과

많이 했던 놀이중에

항상 1등을 했던

놀이를 생각해 내고서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할머니한테 내기를 요청했다.
내용 인 즉슨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순서는  

할머니가 먼저
한쪽다리를
높이 쳐들고서는
오줌을 날리니
1미터 하고
25센티미터까지 날라가고
 
다음은 울 할베 차례
 
빙그레 웃고 나서는
울 할베!!!!
헛기침을 한번하고는
아랫배에 힘을주고서는...
당연히
이길꺼라 생각하고
막 발사하려는 순간....헉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것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 때문에
할머니가 승리하였다.

그 단 한마디는 바로

 



"영감! 손대기 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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