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소리
여보시오
바람이 나무와 속삭이는 소리
여보시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웃고 갔는지
태고의 신비를 안은 채 | ||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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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사랑 2011.08.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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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고향에서~~~
등산도 하고 낚시도 하고 해수욕도 하고 1석 3조
연륙교 개통 후에는 철선타고 들어갈 수 있는 낭만이 없어지는 곳
올해가 마지막이라
2011년 휴가는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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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오래 전부터 건강을 되살려주는 자연의 요소이며
새로운 에너지를 주고 잊어던 숨을 쉬게한다.
걷는동안 육체는 땀을 내게되고 정신은 공기의 목욕도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에 전신을 실어야하는 곳이 산길이고
오른만큼 내려와야 하니 산행은 이처럼 정직한 걸음이다.
산을 오르면서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그 조건과 한계를 극복하는 곳이 산이다.
늘앗테 향우여러분, 휴가 잘 보내시고 산행도 한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