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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2.03.29 07:33

봄의 향연

조회 수 323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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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


남녁에서 훈풍이 불어올제
차거운 바람은 꼬리를 내리고
봄의 훈기가 온몸을 채우니
싱그러운 행복의 봄이여라
사계의 흐름속에


봄의 향연으로 신명나게 꽃이 피니
함박웃음은 향기로 퍼지고
파고드는 봄날의 그리움은
아름다운 봄나들이 어울림으로


그대의 해맑은 미소에
이 봄은 정녕 그대의 것이니
봄의 향연속에 그대와 내가 아름답고
신명난 봄나들이 함께 가야지.

 

 

  • ?
    늘사랑 2012.03.29 07:34

    파릇한 새싹들이 솟아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생동감속에 봄기운이 넘쳐나게 하는 계절이네요.

     

    벌써 들판에는 파릇한 나물들이 밥상에 웃음을 주고
    싱그러운 봄의 향연속에 설레이고 그리움의 시간들을
    반가움으로 이 계절을 맞이해 봅니다.

     

    며칠 지나면 거리엔 봄꽃으로 가득해 꽃의 축제,
    꽃비 날리는 봄바람이 불어오겠지요.

     

    우리 늘앗테 출향민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새바람이 불어와
    마음가득 새 희망으로 모두가 행복한
    날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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