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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9.09.04 07:47

고향의 향수

조회 수 311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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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향수

세월이 흘러도 고이 간직하고
문뜩 자신을 뒤돌아 보며
편안한 안식처를 찾는 곳

잔잔히 밀려오는 아련한 추억속에
우리는 고향이란 품속에서
추억을 담고 그 추억을 꺼낼 때
자라왔던 모습이 묻어 나옵니다.

굳이 포장되지 않아도 되고
가식을 내세울 필요도 없고
다만 있는 그대로 마음을 받아주는 곳

지금 어디에서 지내고 있어도
고향의 공기를 마시고 싶고
고향의 흙냄새가 그립고
고향의 모습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떠올리는
우리 마음은 고향의 향수를 찾는것 아닌가 합니다.

가끔씩 이라도 고향에 들리시거든 시간 내시어
고향풍경을 담아오셔서 사진방에 올려주신다면
많은 향우님의 고향향수를 달래주시리라 믿습니다.



 

  • ?
    초가삼간 2009.09.04 08:58 Files첨부 (3)


    초가삼간 / 경음악


    1*♬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2*♬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 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tkd1.jpg




    tkd2.jpg
     




    tkd4.jpg




    tkd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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