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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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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짧은 황금같은 연휴를 아쉬워 하며
우리 향우님들은 설명절을 잘 보내셨는지요?

그러고 보니 2010년도 벌써 2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경인년 시작이 엊그제 같건만 설을 세고보니
어느덧 2월 중순이라 그것참 세월이 참 빠릅니다.

세월이 갈수록 대명절의 의미와 추억조차 잊혀져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들 어릴적 명절과 지금의
명절은 분위기와 맞이하는 자세부터 그 의미가 퇴색되어
가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러다 어느날 부턴가는 설이라는 개념조차 망각하며
설날도 멀지 않은것 같아서 서글퍼 집니다.

 

오늘부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상의 업무로 복귀를 해야 합니다.
다시금 세월의 한점에서 하루하루를 바삐 살아갈 생각을 하니
삶의 화살은 멈추질 않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존경하는 향우님들!
경인년을 맞아 우리모두 올한해는 씩씩하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는일들이 만사 형통하시고 가정에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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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사 2010.02.16 09:26

    고향이어디십니까 / 가수박건아

     

    우리부모 우리형제들
    너무나 보고싶어
    한맺힌 세월이 아파
    이제는 만나야 하네
    무지한 사람의 욕심 때문에
    가슴이 너무아파
    이제는 모두다놓고
    마주앉아야하네
    고향이 어디십니까
    고향에 가고싶어
    내부모형제를 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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