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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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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재경 평지 향우회 총회를 마치며, 인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회 발전에 성심 성의껏 도움을 주시고

사랑해 주신 향우 회원 여러분들 엊그제 5월9일 짧은 만남이었지만 한마음이 된 우리 향우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성황리에 총회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년 동안 여러분들의 기대와 희망에 부흥하지 못하고 저희

집행부의 임기가 종료됨이 못내 아쉽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집행부는 향우회 발전에 누구보다 열정이 많으신

분들로 구성된 만큼 앞으로도 향우회가 더더욱 발전하리라

확신 합니다.

신임 회장 김학우, 총무 김학섭 외 집행부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애정을 보내주십시오.

항상 저희 집행부에게 과분한 사랑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향우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미력하나마 향우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돕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회 장 김 영 민

총 무 윤 재 섭 배상

  • ?
    늘앗테청년 2010.05.15 12:41

    김영민회장님, 윤재섭 총무님과 그외 전년도 운영진 여러분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김영호 후배의 수고는 누구나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나서야 우리 향우회가 발전하기에

    후배님들의 물심양면의 지원 더욱 절실할 때 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평지향우회가 더더욱 발전하여

    향우님들에게 편안하고 무엇이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친목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임회장 김학우님, 총무 김학섭님께

    모두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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