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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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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꼭 투표합시다


위대한 정치인까지는 아니더라도
현 세대에 현명한 사람이 국정운영하는 것을 보고싶다 한다면
그깟 10분 안되는 투자 꼭 내서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 새벽기도처럼 중요한게 4년에 한번 돌아오는 투표입니다.
그 짧은 시간을 놓친다면 여러분들은 미래를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투표권을 얻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지금도 국립대학에 가면 교수를 뺀 교직원들은 한명당 하나씩
주어지는 투표권이 없습니다.


그날은 4년의 삶을 대비하는 압축하는시간에 다름없습니다.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젊은 직장인들은 새벽에 불이나케 일어나

특히 젊은 믿음의 청년들은 새벽에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고
투표하고 출근하시길 바랍니다. (출근하는 회사라면요)


근무중에 시간내기 곤란한거 압니다.
그 엄청난 눈치가 장난아니죠
나라경제와 삶이 상상이상으로 어려울지경이니까요.
그러니 더 부지런떠세요.


부디 많은 회사가 법정휴일을 지켜서 쉬었음 좋겠고
투표하는데 못가게 막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작 10분 투자하는 시간을
그거 반드시 내십시요. 스펙쌓기보다 중요한건
좋은 사람이 좋은 자리에 가서 현명하게 통치하는 것을 맛보는
것도 리더십을 그렇게 젊을때 배우는것도 잊지 못할 교육입니다.


저는 제 스스로 뽑은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
그리고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분들이
운명하시고 가슴아픈 판결을 보고나니
솔직히 더 열심히 투표해야겠더라구요.


좋은 분들이 그리워집니다.
그 자리에 걸맞는 분들이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 ?
    늘사랑 2012.04.10 05:27

    삶은 정치적 의식의 현상이며
    인간은 삶의 사회로부터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지적운용의 현적인 능력과 결국 이것의 외양(外樣)이기에
    내가 살고 있는 내 정치권력에 대한 개인의
    주권 행사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이런 의무를 "보시기에 아름다운 양심" 이라고 합니다
    바란다는 것은 희망이며 희망은 의지의 행사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미래를 담보하는 젊은층이 투표를 포기한다는 것은
    나와 내조국을 버리는 것입니다.
    20, 30, 40대의 이나라 현재동력의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이자 희망입니다.


    하여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이번 4.11 총선에 꼭 투표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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