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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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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이 되기위해 안달하는가?


예나 지금이나 국회의원의 인기는 하늘을 찔러 각 분야에서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금벳지를 달지 못해 안달을 하고 있다. 왜 그럴까?


국회의원은 세비를 받는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 선출직 임으로 임기가
보장되있고 국회내에서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이 있다.
국회의원 연봉은 장관과 비슷한 1억2000만원 수준이며 매달 지급되는
67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합칠경우 국회의원이 매월 수령하는  금액은
1620만원에 이른다. 활동지원비엔 차량유지비 130만원 통신요금 90만
원 입법 정책 개발비 230만원등이 포함되 있다.


여기에 후원금이 의원 평균 1억5000여 만원쯤 들어온다 또 연 두차레
국고로 지원되는 해외시찰, KTX등 국유철도와 선박, 비행기 무료이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항공사의 1등석 제공 해외공관의 의전등 품위
유지에 부족함이 없는 생활을 할수있다.
국회의원은 이와함께 10여명의 보좌진을 꾸릴수 있다. 4급 보좌관 2명
5급 비서관 1명 6급비서관 1명 7급비서 1명 등을 채용해 업무보좌를
받는다. 여기에다 인턴직원을 수시로 뽑을수 있다. 또 의원에겐 25평
규모의 별도 사무실이 제공된다.


왜 잘난 사람들이 여의도만 바라보고 있을까?
우선 출세용이다. 이들은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다음은 고위 고위 공직자 출신들의 노후용이다. 셋째는 족보용
이다. 돈을 아무리 많히 벌어도 족보에는 기재되지 않는다. 자수성가한
중소 기업인들이 한자리 하려는 이유다.


많은 사람들이 정년이 없는 국회의원직을 추구하고 있다.이들의 공통
점은 국회의원이 권리만 있고 책임이 없는 점이다 세비는 1억이 좀 넘
지만 이들이 향유하는 권리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다.그래서 1980년대
수십억원의 헌금을 내고 전국구 의원이 된 한 경제인은 '이제 사람같이
산다' 고 말 했다던가
" 여의도에는 금 뱃지를 달아본뒤 두번 연거퍼 낙선하면 갑자기 늙거나
병이 생긴다'는 속설까지 있다고 한다.

 

 

  • ?
    늘사랑 2012.03.31 06:39

    왜 그럴까?
    지도자들이 교만해서 일까?
    지도자들이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까닭일까?

     

    "불안해서 못살겠다"
    요 며칠 만나는 국민들마다 이렇게 말하곤 한다.
    부쩍 늘었다.
    대세(大勢)다.

     

    서릿발 같은 군사독재 시절, 국가전복 기도(企圖)죄로 혼쭐났던 구호가 있었다.
    불안해서 못살것다 다음에는 바꿔보자 였었다.


    그러나 이 정권 저 정권 경험해본 요즘 국민들은 정권교체엔 무덤덤하다.
    월드컵 유치활동에 쪽팔리는 엇비슷한 정치구태가 답습되는 까닭이다.
    따라서 요즘 국민은 오히려 구태정치 개혁에 관심이 크다.
    과연 누가 해낼 수 있을까?


    그래서 요즘 국민은 이렇게 속삭이는 지도 모른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이제부턴 바꿔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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