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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004.06.18 10:17
참,그립습니다.
친척집을 처음 찾던 68년쏴한초겨울 그때가.....
오룡동 사진이없어서 아쉽군요.
부탁해도될련지?
앞산에서 싸리나무 베어다가 빗자루엮어주시던 작은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벌써 달포가 지났군요. 너무 살갑고 情이 많으신 분이었는데.....
집성촌이던가? 참 정겹던 이웃들이랑, 한식구마냥 살던 오룡동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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