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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신평마을 평산횟집

by 거금도 posted Dec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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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바위, 노랑 모래, 회색 이끼, 초록 나뭇잎,

푸른 하늘, 진주빛 먼동, 산마루에 걸린 자주빛 그림자, 

해질녘 진홍빛 바다위의 금빛 섬, 

거금도

  • ?
    배 경연 2003.12.29 09:31
    지난 추석에 우리가족모두
    시아버님 시어머님 모시고 큰집.작은집 식구들이랑
    이곳에 들러 싱싱한 회를 먹고 나니
    태풍 매미가 금산에 막 도착하려고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 금방 태풍이 몰아닥치지 않겠지하고
    금산 일주 드라이브를 하는데
    연소 경주김씨 남골당를 둘러보고 나니
    비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우린서둘러 길을가는데 익금 해수욕장 앞을 지나는데
    너무나도 큰 빗줄기가 앞을 가로막는데
    영화속 한장면처럼 보여......
    잠시.... 흥분도 감깐 ........
    겁이나고 무서워 천천히 길을 가는데
    우리아들은 감탄에 이어 집채만한 파도를 보며 소리치고........
    무엇인가 삼킬듯한 파도는 말 그대로 뉴스의 한장면 같았어요
    도로는 내린비와 산에서 흘러내린 빗물로 강을 이루었고
    물속을 운전하는 사람이나 함께 탄 사람들은
    차 시동이 꺼질까봐 조마조마 가슴조리며
    차가 헤엄치다시피 길 건넜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매미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
    그 상처가 빨리 아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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