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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
2004.01.03 10:58

연홍전경2

조회 수 3131 추천 수 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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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수 2004.01.03 18:07
    경남이! 정말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떠오르는 고향의 사진들을 보니,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전반적으로 연홍은 많이 현대화 되어있는듯하고, 섬전체가 포장도로로 둘러쌓여있어, 약간은 색다른 모습이군. 사진들의 용량이 많아서, 보는데 거의 한시간 이상의 시간들이 걸렸지만 역시 그것은 그이상의 가치가 있었다고 하는 생각이네.

    경남이! 정말 고맙네. 옛추억을 더듬어 그동안 잊혀졌던 명칭들을 다시한번 대해보니 정말 흐뭇하구먼, 나중에 시간이 나거든, 연홍 서쪽의 목넘의 동내에 있는
    "연홍 초등학교"의 모습과 "쫌바끝에" 의 해변가와 조금더 지나서 지명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치만, 사람들이 별로 가지않는곳?의 장면과 "검산밑에" 의 사진도 한번 올려 보시게.

    경남이! 정말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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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남 2004.01.03 18:28
    선배님 반갑습니다.

    좋은 화질로 고향의 모습을 올렸어야 하는데 가진 기계가 시원찬아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연홍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도 새해 갑신년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멀리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 하시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좋겟습니다.
    조만간 연홍의 아름다움을 정성으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지금 금산 다리공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리놓여질 구간에 부표가 뜨고요 작업선들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진짜 거금다리가 놓혀지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습니다.
    연륙이 되거든 고향을 찾아오시는 걸음이 더욱 쉬워 지리라 생각듭니다.

    글구 연홍까지도 다리가 놓여질 계획이라고 하니 그때까지 우리모두 함께 마음으로 기원 하고
    성원을 보내면 좋을 뜻 합니다.

    연홍 도선이 새롭게 지어젔구요
    앞으로 연홍 살림을 맡아하실 이장님은 진 성수 선배님께서 맡으셨구요,
    연홍의 발인 도선은 김홍군씨께서 동네를 위해 봉사 하시기로 하여 열심히 하시고 계십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우리 모두 고마움의 마음을 보냅시다.

    선배님 ! 그리고 객지에 계신 향우 여러분 ! 글구 친구들...
    비록 싸이버 상이지만 서로 안부를 전하는 이곳에서 우리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연홍 강운씨 큰아들 경남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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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옥 2004.01.12 15:00
    경남후배님!!
    고향을 이렇게 볼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네.
    세월이 흘러서 고향 모습도 조금씩 변해가고 발전하고 있는듯 싶어 무척 반갑군요.
    난 금중 8회이고 강기남선생님의 큰집 조카이라네...
    몇회쯤 되는가? 궁굼하네 ...
    고향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참 아름답습니다.
    새해에 건강하고 바라는 소망 이루시길 두손 모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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