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龍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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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20:46

인사말씀

이주석, 이효석

조회 수 210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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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 종국형님의 명복을 빌어주신 향우회 동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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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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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2007.11.09 09:05

친구 그리고 동생 무슨 말로 위로를 ..............
슬품마음 오랜시간 함께 하지못하여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네.
먼저 가신 형님에 명복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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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석 2007.11.09 22:42

회장님 감사합니다.
슬픔 마음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 할수 있겠는가
형님을 보내는 이 마음 천갈래 만갈래 억장이 무너지지만 인명은 제천이라 어찌할 도리가 없네
가는님 곱게 보내드리고 이승에서 못다한일 저승에서나마 이루시길 빌어드리고 싶네
친구, 건강할때 건강 지키면서 덕담이나 나누며 후회없는 삶을 살아보세나
이 좋은 세상 바둥거리고 살 필요는 없는것 같네
바쁜 일정 쪼게서라도 우리 자주 만나 술 한잔 기울이세나
우리 우정 변치않고 영원하길 바라네.
친구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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