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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1.27 18:10

사랑 연가

조회 수 189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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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지요
그대의 분신들을

그래도
숨쉬는 보람이 있어
이렇게 당신을 만날수 있었나 봅니다

지천으로 구르는
돌 무더기 같은 세상에서
당신이라는 사람과 연을 맺여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푸르른 하늘
저 하늘이 변함없이
우리 마음 사이에 있듯이
처음 당신이 있던 그 자리에 머물러 주세요

언제나
당신 몸짖 바라보며 젖은 가슴 녹여가며
부셔도 깨어지지 않을 사랑
빈 몸이 될 때가지 피우고 싶습니다

  • ?
    그리운님 2008.01.27 20:06
    아주 오랜만에
    그리워서 보고파서 들렸습니다.
    옥룡 마을에 이제야 불빛이 반짝 거리는군요.
    노래 글 가슴에 않고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행복 하소서!
  • ?
    그리움 2008.01.27 22:32
    아름다운 친구가 제일 먼저 반갑게
    마지 하여 주는군..
    친구 있어 나는 너무 즐겁다네..
    언제나 건강하고 우정 변치 말고
    영원도록 간직 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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