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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2.04 14:06

소중한 오늘하루

조회 수 192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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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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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 2004.12.04 14:12
    안녕들 하세요?
    안임 큰딸 지혜예요...
    엄마에게도 제가 영상음악과 함께
    글 띄우시라고 할께요...
  • ?
    창희 2004.12.06 19:25
    옥룡의 이쁜 딸래미들
    지혜,지은이 덕분에
    여러오빠언니들이
    눈과 귀가 즐겁네~~
    안님이누난 자식농사잘지었나보네요
    잘지내시죠?
    진막금 선후배님들 이쁜조카들때문에라도
    옥룡카페 활성화시켜야겠네요
    서로사는애기하면서 삽시다
    현기형(?) 호칭이거시기허네요
    아무튼 민희누난 가끔보니깐
    우리윤희두 다들 자주자주 들립시다
    민희누나 출석했다
  • ?
    민희 2004.12.07 14:20
    아이구 울 창희
    넘 차카고 이삐다 ㅎㅎㅎㅎ
    앞으론 자주 보자 이 곳에서...(xx3)

    이쁜 지혜야~!^^
    너 덕분에 옥룡 고향 사람들이 한명 한명 출석 하는구나
    정말로 고맙다.
    언제나 밝고 이쁘게 크길 바란다. (img16)
  • ?
    이재원 2004.12.07 23:22
    민희야 옥룡마을도 이제 활기를 띠기 시작했구나
    그리운 사람들 많이 왔으면 좋겠는데 ,기다려봐 분명 올것이여
    옥룡 우리 친구들도 꽤 있는데 다들 뭣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옥룡 아그들아 !!!시름 한숨 덜고 여기와서 쉬었다 가려무나
  • ?
    민희 2004.12.08 08:41
    움마~이 사람이 누구시랑가
    물건너 산 울칭구 재원이 아녀

    암튼 무쟈게 방갑다 칭구야
    날씨도 추운디 옷 따땃이 단디 챙기고 물건너 오지 그랬냐

    첨으로 울 동네 놀러 왔는디 뭘로 대접을 해야쓰까 참말로...
    날씨도 춥고 그랑께 따땃한 녹차한잔 어때 재원아

    (xx34)따땃한 녹차 한잔 마시니 추웠던 온몸이 스르르 녹아브제?
    동네 한바퀴만 돌지말고 울 칭구들이 있는 울카페도 언능 와봐봐
    다들 궁금해하고 보고파한께롱

    오늘도 활기차게 아침을 열어보자 행복한 미소로...(xx2)
    추운 겨울내내 가족들 모두 감기조심하궁...안~~~뇽(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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