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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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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조심할것들(펀글)

*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만난 생선이 몇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
요즘은 사람 납치할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들이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낮선 사람의 차에 타지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이고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이나 부인들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놈들이던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밖으로들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열어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하고 트렁크 열어주면 차 출발못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쳐도 거머리같이 달라붙습니다.
싸다, 그냥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있어봐야 별 소용도 없지만...),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안도와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알려주세요 !!~ 꼭이요.....

즐겁게 휴가 다녀오십시용~.!
  • ?
    박동임 2007.08.03 19:19
    회장님 휴가철에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알면서도 당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한번더 강조 하시니 모든 분들이 참고 하겠지요

    회장님 오늘이 축복 이듯이!!!
    내일도 축복이라고!!!!
    언제나 새로운 축복을 맞이하면서!!!
    아름다운 축복을!!!!!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한답니다
    우리도 각자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3% 소금의 역활을 합시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
    이계석 2007.08.04 06:31
    언제 어디서든 꼭 지켜야할 좋은글 항상 감사하고
    향우님을 위해 많은 노력 또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도 휴가 갈때에 꼭 신경쓰시고 조심조심
    또조심하고 향우님 즐겁고 재미있는 휴가 되시길======


















    화개장터 / 조영남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장단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 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 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전상도 경라도의 화개장터





  • ?
    김학민 2007.08.04 23:16
    명예 회장님 그리고 여성 자문회님 ...
    오늘도 역시 고향에 향기을......
    두분 너무 고마운 마음 무엇으로 표현을 할까요.
    명예 회장님 감사하는 마음 인사로 전합니다.
    동임 자문님 정말 고마워..
    옥룡마을 홈피가 우리에 동임 자문님에 큰힘이 되어
    하루 하루 발전 하고 있읍니다..
    자문님 덕분에 다른마을 회원님도 우리마을 홈피에 자주 방문하여
     좋은 말과 인사를 하고 안부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
    우리에 명예 회장님 과 여성 자문님 .
    다시 한번 감사에 마음 전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두루 두루 행복 하세요..
    영원히 감사에 마음으로 인사 합니다.
  • ?
    박동임 2007.08.17 20:20
                                         
     **회장님휴가는금산에서 **                          
  • ?
    박동임 2007.08.17 20:25






        ♡*옥룡마을 회장님*♡


        ***옥룡 앞바다***

        ** 머리좀 식혀요**
  • ?
    김학민 2007.08.17 23:40

                               글. 유용선 / 낭송. 이재영


    갈증에 겨워 검어지는 심장을 하고서도
    왜 당신은 목마르다곤 도무지 않고,
    거기서 그렇게 외로워라, 외로워라,고만 하십니까?
    당신의 파리한 입술은 가뭄의 땅처럼 갈라지는군요

    물잔에 가시를 담아 건네도
    어쩐지 당신은 제 피 흘릴 것을 알고도
    덥석 손 내밀어 반길 듯 싶으니,
    아마도 외로움이란 피가 넘치는 목마름인가 봅니다

    울고 있을 당신,
    오직 당신 생각 하나로, 이 편지를 씁니다
    쏜 화살이라고 모두 표적에 닿을까마는
    혹여 한 세월 지나 당신 거기서 이 편지 받으시거든
    나를 찾아 오시지요

    그즈음엔 나도 당신처럼 외로워지고,
    그즈음이면 나도 당신처럼 피가 넘치겠지요.

    시집을 읽고 여기에 흔적을 남김..
    2007년08월17일 23시42분에

  • ?
    박동임 2007.08.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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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에 둥지를 틀어준 그대


        詩/詩月/전영애


        멀고 먼 길을 동행했지만
        우리의 만남이 여기까지 인 것을
        나와 나
        헤어질 운명이 되리라고
        흘러가는 세월만이 알고 있었겠지

        애달던 그리움 마음 한편에 접어 두고
        오랜 세월 지나고 나서
        추억 속의 한 장면 떠올릴 수 있을 때
        여유롭고 넉넉한 미소로
        빛바랜 앨범을 감상하게 되리라

        사랑에 아픈 상처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
        모든 사물이 변해 간다 해도
        자연의 세계는 변하지 않는데
        인생이 걸어가야 하는 길엔
        행복의 밭과
        슬픔의 밭이 따로 있으니

        새 둥지를 틀어준 그대
        내 마음 가득히
        사랑에 꽃밭 만들어 주면서
        사랑에 꽃길로 동행하자 하네


  • ?
    회장 2007.08.21 16:57
    여성 자문회님 ...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시
    너무 감사합니다.
    옥룡마을 홈피에 활기가 가득 합니다.
    동생에 마음이 가득히 홈피에 꽃(동임) 향기가
    가득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에 마음 전합니다...
    오늘도 행복 하게.

  • ?
    박동임 2007.08.22 20:01




















        **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


        - 詩 문필 박택진 -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깨끗한 눈빛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 ?
    회장 2007.08.22 21:25
                                                                
                                             천년 사랑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이고
    땅에 소중한건 꽃이고
    나에게 소중한건
    바로 너란다.
    내가 한강에 백원을 빠트렸을때
    그거 찾을때까지 우리 사랑하자.
    예전엔 모르던 사랑
    지금은 편안한 사랑
    나중에 편안할 사랑
    바로 너란다.
    장미꽃은 사랑
    안개꽃은 죽음을 뜻하는데
    난 너에게
    안개꽃의 장미를 꽂아주고 싶다.
    왜냐면?
    난 너를 죽도록 사랑하니까.
    영혼이 맑은 그대
    일생을 통해 만난
    이 세상 다 변해도
    사랑해요 영원히 ............
    햇살이 눈부신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고 싶다.
    너의 흐린날에 주기 위해서..
    사랑한단 말이다
    사랑한단 말이다
    사랑한단 말이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어찌 감히 천년의 사랑을 논할수 있을까만은
    한 세상 살면서
    언제까지나 사랑하며 살수 있다면
    그 인생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이려니........
    하면서 열심히 살자
                    
    세상이야기 중에서
    2007.8.22.21시25분 


  • ?
    박동임 2007.08.23 20:22



































      당신을 향한 사랑 하나



      내 당신 사랑하는 마음
      바다 보다 깊은지 아시나요

      내 당신 그리워 하는 마음
      하늘 보다 높은지 아시나요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당신의 이름
      오늘도 내 마음속에 꽉꽉 채워진
      당신의 얼굴을 살며시 꺼내 봅니다

      이제 당신이란 사람이
      내 마음속에 깊이 들어 왔으니
      당신을 절대로 밖으로 내 보내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고
      당신만을 위한 나의 삶을 살겠습니다

      가끔 들려오는 당신의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같은 목소리가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내 귓가를 맴돕니다

      내가 당신만을 사랑하는 것은
      나에게 당신은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내 마음속엔
      오직 당신만이 있을 뿐입니다

      내 그리움의 당신
      내 사랑하는 당신
      나의 기타 소리
      나의 피아노 소리처럼
      이쁜 마음의 선율을 가진 당신

      난 오늘도
      당신을 향한 사랑 하나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 하나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이 날 사랑하는 믿음 하나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을 늘 보고파 하는 마음 하나로 ...빌려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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