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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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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 오는 해...

















♧ 가는 해 오는 해... ♧
<새해엔 이곳을 오신 모든분 들에게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

하루 하루의 즐거움과 기쁨을
주시고 일생의 꿈을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며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사랑이나 이해나 감사나 희망이게 하소서

고향 사람들을 만나기를 좋아하고
변치않은 우정으로 남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아는 이와 헤어지더라도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지혜와 슬기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항상 가족에 대한 사랑 넘치게 하옵시고
평생을 건강한 모습으로 살게 사소서.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 되게 하소서.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글을 보시는님들~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더 많은
사랑과 정 나누기를 부탁 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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