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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2.01 17:54

만질 수 없는 마음

조회 수 177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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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도구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한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한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이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는다 .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받아라.

마음을 잘 만져주라.

마음을 잘 치유해 주라.

마음을 잘 이해해 주라.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