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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1.25 17:16

옥룡(玉龍, 眞幕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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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丙子胡亂)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을 치고 막을 쳤다하여 진막금(眞幕金)이라 불러다고 하며
또 마을 앞에 옥녀봉(玉女峰)이 있고 옆에 용두봉(龍頭峰)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자를 따서 옥녀봉이라 하였는데 속칭 진막금이라 불렀다.

그 후 1939년 일정때  지방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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