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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5.07 18:45

天上再會

조회 수 207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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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사는 김양현이라고 합니다. 옥룡의 김진기가 1년 후배되는데...
진기의 부인이 병환으로 운명을 달리 했다고 합니다. 슬픈 마음함께 나누고자 위로곡하나 올립니다.
부디 천상에서 행복하시고 고이 잠드소서...







**천상재회**

최진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수 없겠죠.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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