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들 꽃2013.07.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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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쁘고 시간내기 어려운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웠어^*^
무더운 폭염에 비는 왜 이리 오락가락 하는지,,,
5.18묘지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손과 발이되어 종일 운전해준 친구(광기)덕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멀리서 와준 광동 친구 정말 고마워
옥순(광기)이는 토요일 부터 친구맞이 하느라 정신 없었을텐데,,, 그마음 잊지 않을게.
당신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 한아름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