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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서촌(西村) : 東村(동촌) 마을과 같이 五泉里(오천리)에 속한 마을로서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기편에 따라 西村(서촌)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12.30 09:38

세월아...

조회 수 1916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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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앞만보고 가는 세월아
너무지치고 힘들어
오늘 만큼은 좀 쉬어 가고프다
나랑같이 텁텁한 목 축임서
걸어온 길도 보구 내옆에 누가 있나도보구
이~~쯤에서 무거운짐 내려 놓구
허리도 펴고 하늘도 좀 바라보구싶으다

세월아...
아무리 더하기 빼기를 한들 모 남는게 있겠냐마는
단 한가지 바라기는...
지난 한해를 너랑같이 살아옴서
세월이란 네 존재를 잊고
때론 방황하며 무의미하게 살아온것 용서해다오
너는 나를 기다려 주지않아
조금은 야속하고 서운했는데
그래도 어쩌랴
이젠...
새로오는 너를
부끄러움 없이 맞이하고 싶다
가슴벅찬 환희와 설레임으로
희망찬 얼굴로
너를 맞이 하고싶다

칠년의 가는년 보냄서  
팔년의 오는년 기다리며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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