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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서촌(西村) : 東村(동촌) 마을과 같이 五泉里(오천리)에 속한 마을로서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기편에 따라 西村(서촌)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표준2014.04.01 09:21

                       감사 인사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 오천 향우 선.후배 여러분!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어느덧 봄에 기운이 온 산야를 수놓아 가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계절이 가져다 주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새 힘들이 향우님들의 가정과 

직장에,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님들의  가내에도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제가 지난 4년동안 중차대한 재경 오천향우회를 맡으면서

대과없이 마칠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것을 보듬어주신 향우님들과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님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서 후원주시고 격려해주신 향우님들의 열정과 고향임사님들을

비롯한 부모형제님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년동안 향우회를 위해서 함께한 집행부 임원 여러분들께도 그동안 수고에 감사

드리며 늘 한결같이 우리 오천향우회를 위해서 힘써주신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향우 선.후배여러분!.

시대와 환경이 변한 탓도 있겠지만 예전과 달리 고향에 대한 향수가 멀어져 가고

선 후배들간의 정도 멀어져 가면서 향우회에 대한 열정이 점점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젊은 집행부가 구성되어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고 합니다.

이들에게 선.후배님들이 끌어주고 밀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향우님들의 많은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 오천향우회가 여기까지 온것 같이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집행부에 힘이 되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멸실공히 어느 마을 향우회보다 더 단합되고 화합하고 정이 가득한 우리 오천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향우회를 맡으면서 혹여 향우 선.후배님들께 고향 부모형제님들께 서운하게 

한 점은 없었는지, 버릇없게 굴지는 않았는지요.  혹여 그런 일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어디에 있든 고향과 향우사회 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성심성의껏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베풀어주신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향우님들의 가정과 직장에,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님들의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4  1           

 

                                           재경 오천향우회장 김표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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