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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006.09.15 20:38

이런 친구!

조회 수 141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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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친구들과 전화를 했습니다. 또 하고 싶은디 선뜻 안돼네요.
너무 오랜 세월 떨어져 살아서 할말도 많고 얼른 만나고 싶은디 그것도 쉽지 않고,
친구들아! 6년동안 한 교실에서 살았던 우리들의 우정보다, 이젠 더 많은 세월을 넓은 세상에 살면서 많은 친구들이 생겼을 것이여! 그러나 그립지 않는가? 그 어린 시절이?
난 요즘! 옛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본다네. 
어디선가 보고 좋아서 적어 놓은 글이 있어 올려보네, 

 친구란
Free - 자유로울 수 있고
Remeber -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dea  - 항상 생각할 수 있고
Enjoy -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eed -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고
Depend - 힘들 땐 의지 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라 합니다.

또한 Best Friend란
B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 같이 즐길 수 있고
Smile - 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 - 서로에게 감사하며

Fell -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 서로를 존경하면서
Idea -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 잘못을 용서하고
Need -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친구를 통해서 자기를 완성한다."(브나르)는 말에 오늘따라 친구들이 더욱 그립습니다. 
그대들이여 평안하고 늘 건강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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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hire 2006.09.15 23:44
    요즘은  이 공간에 우리 동창들이 자주 좋은 글들을 올려주고 있어서 참 좋네!
    날씨도 왠지 곁에 누군가가 있어 주면 딱 좋을 것 같지 않는가?
    하늘엔 잿빛 구름이 잔뜩 심술을 부려서 퇴근길에 비를 조금 맞고 왔다네.
    내일은 또 몇 개나 빠지려나?  내 머리카락이...............
    친구란  정말 무궁한 희망일 수도, 아님 끝없는 절망의 나락있 수도 있는 존재지,
    지나온 세월은 그렇게 잊고 지낸온 존재 였지만,
    이제 남은 시간은 서로에게 기억되는 존재로 아름답게 세월을 물들여 가 보세나.
    자네와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늘 평안하시게나!
  • ?
    노바 2006.09.16 13:51
    보고싶은 마음은 모두 갔을걸세
    기다려 가을바람 부는 어느날 호출할테니 ㅎㅎㅎㅎㅎ
    이 글 울 카페에 가꾸가자?
  • ?
    사회생활 2006.09.20 11:46
    친구야! 미안했네, 윗 글처럼 그런 친구가 못돼줘서,
    그날 바쁘게 일하다가 잠간 들렸는데 자네가 온거야!
    그러나 날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젠 들려다 가지 않으면 안될 것같아서! 또 들렸네,
    용서하고, 좋은 글 많이 쓰고, 
    친구들 한테 전화를 해보다 번호가 틀린 몇곳 있음을 알았네,
    화순에 춘례, 그리고 상수의 전화가 아닌 것 같아! 알아보게
    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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