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디쯤 갔는가?
자식들 눈에 걸려 구천에서 떠돌고 있지는 않는가
다 뿌스거진 육신은 이제쯤 한줌의 재로 남았겠구먼
화장하는 모습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허시
참 힘들게 살다가 갔네 그려 더러운세상
이렇게 갈려고 했으면 그렇게 아둥바둥 살지는 앟았을텐데
부디 극락왕생 하시게나
(교통사고로 영면한 친구 정섭이를 보내면서 표준이가)
이젠 어디쯤 갔는가?
자식들 눈에 걸려 구천에서 떠돌고 있지는 않는가
다 뿌스거진 육신은 이제쯤 한줌의 재로 남았겠구먼
화장하는 모습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허시
참 힘들게 살다가 갔네 그려 더러운세상
이렇게 갈려고 했으면 그렇게 아둥바둥 살지는 앟았을텐데
부디 극락왕생 하시게나
(교통사고로 영면한 친구 정섭이를 보내면서 표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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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동초 | **행복한 한주 시작해보세요** | 미소 | 2005.10.31 |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