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2007.11.23 16:28
반갑다 친구야. 벌써 한해를 마무리한다고....... 항상 수고하는 친구들 덕에 우린 또 이렇게 친구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그 어릴적 행복했던 시절로 잠시나마 마음을 달래본다. 모두가 그립고 보고프면서도 함께하기 힘든게 우리네 삶 아니 늘상의 모습이겠지만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한번쯤 보고픈게 솔직한 맘인데 잘 될련지....... 아무튼 수고하는 친구들아 고맙고 너희들의 열심이 우리 모교를 찾게하는 계기가 될거야. 또한 힛끗힛끗한새치머리에 폭페인 주름살을 쳐다보며 밤을지새우는 우리들 생각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다........ 쭉욱 수고하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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