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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007.12.04 11:42

하루지난 생일축하~~^^

조회 수 3777 추천 수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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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을 뿌리는 마음 > 
사람을 판단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中에서]
    월포댁 난정아~~! 저번 모임에 멀리서 어쩌면 올수도 있다 하기에 내심 볼수 있을까 기대했건만.... 워낙에 우리나이에 아이들 키우면서 그 먼길 달려 오기가 쉽진 않을터.. 그래도 담에 담에 어느날엔 얼굴볼 수 있으리라 난정아~! 내 기억에 문제가 없다면 어제가 니 생일이었지 아마도... 늦었지만 생일 추카 추카 추카~~~! 어제 글 올려줄려 했는데 어젠 이몸이 조금 상태가 안좋아서 말이당~~ 니가사는 그곳과 내가 사는 이곳의 거리땜에 같이 모여앉아 케익은 자를수 없다만 맘으로 많이 축하하고 친구님네들도 다들 초대해서 눈요기라도 하믄서...ㅎㅎ 한상 가득 채렸응께 다들 모여서 못다한 이야기들 나누자공
    **백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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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난정 2007.12.04 13:29
      이쁜 정미야!
      눈도장만 찍으려고 했는데...... 찐~~한 감동이다.
      우리둘 생일이 같은날로 기억(?)
      친구들이 모두 나눠먹어도 될만큼 많이 차렸구나
      고마워~~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해서
      마음속으로 부터 넘치는 빛나는 웃음이
      너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염되길 바란다
      .

    • ?
      정미 2007.12.04 14:55
      ㅎㅎㅎ
      그래 기억하고 있었구낭
      생일이 같은날이라 너랑 나랑은 번호도 항상 앞 뒤였었다
      같은해에 같은날에 태어난 인연 때문이었을게다..
      그래서 더 많이 궁금했었는데
      어제는 내가 생일치레 하느라 그랬던걸까?
      아님 엄마가 오빠가 살고있는 광주로 이사를 내려가시는게
      못낸 서운해서 마음이 아팠던 탓일끄나
      많이 앓았드랬다.
      니네집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었드랬는데 안받더구나.
      목소리라도 들으라고 했두만..
      하루늦은 생일축하도 나쁘지 않지?
      생일상 요러코롬 채려놓구 친구들 지달려야제...ㅎㅎㅎ
      암튼 자주 소식 전하고 자주 소식듣자꾸나
    • ?
      현주 2007.12.04 19:55
      난정아........생일   추카추카..........정미가채려준생일상이엄청거네...얼굴보고축하인사해야헌디.조금아쉽네.암튼무지축하해
    • ?
      이현미 2007.12.04 21:05
      추억속 항상 마음 한구석에...월포 벗님네들 기억들이
      아련 했었는데~~~저번  동창회때 그리운 얼굴들
      만나고 와서 넘~~좋았고..함께 하지 못햇지만..
      추억속에 난정이도 항상 함께 한 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담에~~얼굴 볼날을 기약하며....보고싶다 친구야!!
      글구  생일 겁나게 축하해^*^

      정미쓰^^~~~
      니생일 12월달인건 알고 있었다만...
      감박 잊은것 미안~~~~
      이모저모 동창회 궃은일 마다않고 마음다해 애씀을
      수고 하는 모습이 넘~~~이쁘다..
      진짜진짜 생일 축하해~~~~~~
    • ?
      난숙이 2007.12.05 00:22
      상다리 부러지겠다.
      정미야! 난정아! 생일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한다.
      정미가 올린 글처럼 얼굴과 마음에 웃음 가득하여 항상 복 되고 행복하그라!!
      정미야, 몸은 이제 괜찮니? 걱정... 
      날씨도 몸서리치게 추워지는데, 마음이 먼저 아프면 안 되지요잉~힘 내그라!!
      정미 곁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잖니? 얼굴에 복이 있는 정미는 친구 복이 넘치지롱

      난정아!
      '선물'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순진무구 천진난만 했던 우리!!
      초등 때, 느그 밭에 있는 소나무? 에 올라갔다가 미끄러져서 너 다리 많이 다쳤지?
      울 월포 여친들이 굉장히 고민해서 좋은 선물사서 병문안 간다고 성냥이랑 비누등 푸짐한 선물을
      안고 병문안 갔었는데 생각나니?
      몸은 비록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대화 나누니 좋지?
      언제 난정이 얼굴 좀 볼끄나 ㅠㅠ  

      현주는 친구들 떠난 빈 고향을 지키고 있어서 그런가? 
      친구들을 그리는 마음이 엿보인다.(가슴 따뜻한 현주)
      니가 들어오면 고향의 바다냄새, 바람냄새가 나분다.
      그저 반갑고 또 반갑다.
      모임 때 얼굴봐서 넘 좋았어 
      그 먼데서 올라와 주어서 정말 감동했다
      현주 화이팅!!
       

      현미야!
      니가 위 두 아짐들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면 저 아짐들이 너무 복 터질까?
      상다리도 부러지기 일보 직전인데, 눈으로만 먹어야 하는 이 고통 
      현미 모습을 떠 올리면 편안한 웃음 가득한 얼굴이 내 맘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예쁘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았어 *^.^*

      친구들아!
      우리 생애에서 또 한 해가 빠져나가고 있구나
      나이를 먹을수록 어른이 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지
      어렸을 때는 그저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했는데...
      특히 우리 나이 40부터는 블랙홀 같다고나 할까?
      힘들다고 하면 하염없이 힘들어지는 게 인생이니 말이야
      그럴수록 할 수 있다고 자신을 믿고 살아야 하겠지?
      힘내자, 친구들아!!
      나도 힘내고 느그들로 힘내고 

      아자, 화이팅!!






    • ?
      김열 2007.12.05 17:48
      뭣이여 모처럼 들어왔더니  니네들만 축~하 축~하 하면 안돼지 정말~~~
      나도 다시한번  축하한다  정미! 난정!
      상다리 부러지겠다  근데 맛이있을랑가????
    • ?
      김철주 2007.12.07 19:33
      이````````````쁜
      백조야!
      생일이  만이  늦구만  나가 오빠 해야 쓰것다
      늦게나마 생일 축하한다  그라고 난정아 자네도 추카추카
      백조 친구
      오늘 우연히 동중 카페에 들어갔다가  친구들이 올린 글을봣네
      늦게나마 위로전하네
      친구도 일직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셔서 마음이찡하네
      자네 어르신은 내가 눈에 선하네 참  좋으신 분이셨지
      백조 친구 힘내고   어머님이 계시잖는가
      원래 하나님이 착한사람부터 데려간다고 하잖는가
      졶은 곳에서 영생하시라고 기도 많이 하소
      착한 백조닌까 그렇게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백조 친구
      이젠 다잊고 진짜 우아하게 날개짖 할때가 되지 않았냐
      하긴 백조 성격에 이미 비상 했으리라 믿는다
      암튼 힘내고   또 보세
    • ?
      김정숙 2007.12.10 21:02
      오랜만에 쉬는날  한번 들어와 보니 먼 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차려있당가
      알고 보니까 난정이하고 정미 생일이그먼  정말  츄카츄카 합니다 잉
      난정아 이렇게라도 친구들하고 이야기 나누니 조금은 갈증 해소가 되지
      그라고 백조님 어떻게 하면 그런 애칭을 가질수 있는기여
      나도 한번 그런 애칭한번 만들고 싶은디 
      철주가 백조야 한게 쪼게 질투 나는구먼
      이것은 농담이고  나 한가지 일이 생겨 부러구먼  보로시
       사투이가 벗어났는디 이놈에 사투리가
      직장에서고 집에서고 중요한 면담할때고  티어나와서 항장하것다
      방법좀 알려주소
      그래도 고향 사투리가 이렇게 정답고 좋은디 큰일 나 부러구먼
      애들아 며칠 남지 않은 한해 잘 정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모두들 다 건강해야 혀 이 것은 충청도 사투리여


    • ?
      난숙이 2007.12.10 22:14
        아그들아, 여기서 이렇게 댓글 나누니
      옛날에 누구집에 둘레둘레 앉아서 얘기하는 것 같지?
      나도 곧 생일 오는디 추카추카 좀 해주라*^.^*
      여라~!
      너는 어찌 우리들하고 세월을 같이 타고 가야하는디, 니 혼자 따로 가냐?
      얼굴이 안 늙고 그대로 있어서 샘난다.  얼굴도 나이를 묵어야 할근디
      그래야 친구하제

      정숙아,
      작년까지 만해도 내가 어디 출신인지 궁금해 사람들이
      "고향이 어디세요?" 하고 물어봤는디, 거금도 닷컴을 접하고 나선
      "전라도 어디에요?" 하고 물어본단다.
      요즘엔 나도 사투리가 조금 입에 붙어 부러서 환장하겄다.
      이게 다~ 친구들을 만나서 가슴 따뜻해졌다는 증세 아니겄냐?
      그래도 넌 더 좋겄다
      사투리를 2개도를 써 부러서!!

      철주야,
      안면도 가면 꼭 안내 해 줘야 한다잉?
      그리고 정숙이 애칭좀 이쁘게 지어 주그라
      빠꿈놀이 할 때 여보! 당신! 하고 산 정을 봐서라도 알겄제?
      친구를 열심히 챙긴 철주맴이 이쁘다!!

      흥용아,
      너도 열이처럼 얼굴이 그대로드라
      아니, 열이보다 더 탱탱하드라
      니 맘이 그만큼 순수하다는 것이겄제
      밝은 니 모습을 보니, 내 맘까지 좋아지드라
      이렇게 서로 얼굴보듯이 얘기 나누며 지내자
      날씨가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꾸물꾸물하다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하자잉!!

       
    • ?
      백조 정미^^ 2007.12.10 22:41
      현주야~!
      잘내려갔는지 궁금했는디...ㅎㅎㅎ
      여기서 이러고 얼굴봉께 좋제?
      울엄니는 시방 금산에 내려가 계신디...
      나도 가고잡다...훔냐~~ㅎㅎㅎ

      현미양~~
      모든이의 생일을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간혹 기억나는 친구들이 있다
      같이 축하해불믄 행복두배 맞제?
      명천방 니글에 노래 올려놨는디 들었으믄 머라고 문자라도 날래주네는...ㅎㅎ

      난숙아~!
      내가 이공간에 있는 이시간에 너도???
      생일축하 겁나게 고맙당~~
      니말마따나 난 친구복이 넘치는 사람이여
      그랑께 겁나게 부자인거제 안그냐?

      여리~!
      생일축하문자 고마워잉~
      그날 생일축하 노래를 들을라고 했는디 말이시...
      담엔 아마도 내가 저나해서 노래를 부르라고 할것인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롸~응~
      내가 차린 생일상은 걍 맘으로만 묵어라 담에 얼굴보고 맛난거 사주께

      안면도의 멋진 철주야~!
      그동네가 요새 기름유출로 시끄러운데 별 피해는 없는지 염려스럽다.
      그래도 사는동네가 탈없이 편해야 내게도 좋은것인디 괜찮은겨?
      어찌 동중게시판을 들여다 봤었구나...
      사람사는게 다 내뜻같지 않아서 말이다
      울 아버지와 네 아버님이 친구분들이셧지 아마..그래서 기억에 더 생생할테지
      나 역시 마찬가지였으니..
      우리들 뜻대로 되지않는게 참많은 세상이잖어 너도 나도...
      맘써줘서 고맙다.생일축하도...^^

      정숙아~!
      그시절 만큼이나 맑고 명랑해서 참 좋았다.
      내닉을 탐내는 사람이 많은디....
      사실은 미운오리 날개짓한번에 우아한 백조는 못되잖냐...ㅎㅎㅎ
      생일축하 고맙고 연락하고 지내자공~~

      자알 생긴 흥용아~!
      왜 나한테는 주옥같은 말쌈 안해주고 철주한테만 해주는것이여?
      잘 지내지?
      그날 밝고 환한 미소가 참 보기 좋았다.
      자주 자주 보고 지내자~ 건강 잘 챙기고~~
      친구들 모두다 ~행복만땅
    • ?
      난숙이 2007.12.11 15:19
        정미야!
      그라믄 우리가 니 재산이네!
      앞으로도 계속 재산관리 잘 해야 한다잉~알겄제?
      나도 고품질로 유지해 줄텡게 
      내년에는 더 부자 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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