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
2006.03.15 10:23
한경은 시집이 나왔어요 (문의 019-317-2335)
조회 수 215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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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06.03.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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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2006.03.15 20:56글을 쓴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문예창작과에 들어 가서야 알았습니다.
저는 책 읽기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글을 쓰면 잘 쓸줄 알았거든요.
이제는 돈 많이 벌어서 좋아하는 책이나 많이 사 읽고 남에게 좋은 책 선물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고 살아 가렵니다.
지나가다 부러워서..........책방에 가면 사서 읽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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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은 2006.03.16 00:56저도 문예창작과를 나왔는데요 ...똘똘이 님이 문자 주세요 019-317-2335 서점에는 아직 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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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미 2006.03.17 00:14저의 어릴때의 꿈은 그림을 그리면서
시를 쓰고 싶었는데요??? ㅎㅎㅎ
조병화 시인 처럼요
그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지금은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늘 시집은 가방 속에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도망 갔나 봐요
마음속에 오랬동안 남길수 있는 주옥 같은 좋은 글
쓸수 있도록 기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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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열 2006.03.18 00:25경은아 축하한다.
그리고 선물고맙고 행복한마음으로
한줄한줄 읽어내려가고있다.
이층집에서 작은아버지께
작문을 배우던 초딩시절이
생각나기도 하는구나
그때 보리밭에 관해서 써보라고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단다
그때는 어리던니가
이 렇게 시인으로 등단하게될줄을
어떻게 알았겠니
아무튼 작은 감성을 좋은글로
우리들 마음을 조근조근 달래줄
그런 글을 계속 써주길 기대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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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2006.03.25 10:14친구들이랑 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좋은 친구는 등에 업고 함께가는 세상이라고 하더군요.
정 나누며 행복한 시간 갖고 왔습니다.
월요일 사무실에 나가서 문자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석교에 사는 금중 8회 졸업생 김성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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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2007.12.10 20:29누나 생각하면 두 가지가 생각나요
도시아이처럼 하얀얼굴 초등학교때 아침조회시간에
자주쓰러진일
중학교때 각 마을 발표회때 누나가 써준글로
저가발표해서 일등먹었던일
저 같은마을사는 이년후배 김학재입니다
반가워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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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짓은 시인이 되셧다
무척이나 반갑네 그냥 마음이 흐뭇하네요
잔잔하게 너울거리는 파도의 진동처럼 다냥님의 글을 느껴보고싶네요